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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영화 파묘 (in 롯데시네마 신림 6관)

by All's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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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에 보기 좋은 영화라 그래서 기대기대

너무 잘 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들기에는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무속 잘 모르는 사람 기준으로 친절하게 하나하나 잘 설명해주는 보기 편한 오컬트 영화인데 김고은 캐릭터인 화림과 이도현 캐릭터인 봉길이 관계성, 오타쿠 취향 너무 저격이라서 걍 아 행복하다하고 봤다>_< 이걸 2찍 친일파들이 부들부들하며 본다는 게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웃겼음ㅋㅋㅋ 아니 진짜 나라의 안위를 최우선으로치는 진정한 애국보수 우파라면 오히려 감동 받아야 하는 영화인데 이 나라는 찐 보수는 없고 친일파가 보수입네 하고 있다니까 진짜 나는 다 보고 난 뒤에 나한테 귀신 붙을까봐 걱정될 내용이 아니어서 그 부분까지도 편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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