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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38

20241027 뮤지컬 부치하난 낮공 캐스트 누리&부치하난 - 노윤  태경&올라 - 이재림 하문&만다란투 - 양승리 영봉도사 - 이정수 곽사장/여인 - 하미미 돗대 - 정재헌 앙상블 - 김민성, 정형석, 김형준, 김종헌, 박신형, 안동혁, 임지영, 표지은, 정민희, 김수영 ================================================ [시놉시스] 허물어져 가는 파라다이스 상가에서 배달 일을 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누리. 어느 날, 영봉도사를 구해준 구리는 그에 대한 보답으로 자신이 전설 속 전사 '부치하난'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건 그냥 전설이잖아요." "모든 사람에게는 전설이 있다. 별들이 서로 끌어당기는 것처럼 사람은 전설의 운명을 따른다." 아주 먼 옛날, 메마른 사막에서 물 대신 피를 마시며 살았다는 츄.. 2024. 10. 28.
20241012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낮공 캐스트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 정유지 앙드레 그랑디에 - 이해준 베르날 샤틀레 - 노윤 마담 드 폴리냑 - 박혜미 로자리 라 모리엘 - 유소리 프롤리앙 빅토르 클레망 드 제로델 - 송재림 자르제 장군 - 이우승 유모 - 김명희 드게메네 - 서승원 샤를로트 드 폴리냑 - 남서은 =============================================================== [시놉시스] "울지마, 난 후회없이 살았어" 대대로 왕실 근위대를 지휘하는 유서 싶은 자르제 가문의 막내딸로 태어난 오스칼. 그녀는 집안의 명예를 이어가야 한다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아들로 키워져 조국과 왕가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근위대장이 된다. 하인 앙드레는 신분차이로 인해 오스칼을 향한 마음을 숨긴 채 언제.. 2024. 10. 13.
20241009 뮤지컬 부치하난 밤공 캐스트 누리&부치하난 - 노윤 태경&올라 - 이재림 하문&만다란투 - 정필립 영봉도사 - 류찬열 곽사장/여인 - 하미미 돗대 - 정재헌 앙상블 - 김민성, 정형석, 김형준, 김종헌, 박신형, 안동혁, 임지영, 표지은, 정민희, 김수영 ================================================ [시놉시스] 허물어져 가는 파라다이스 상가에서 배달 일을 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누리. 어느 날, 영봉도사를 구해준 구리는 그에 대한 보답으로 자신이 전설 속 전사 '부치하난'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건 그냥 전설이잖아요." "모든 사람에게는 전설이 있다. 별들이 서로 끌어당기는 것처럼 사람은 전설의 운명을 따른다." 아주 먼 옛날, 메마른 사막에서 물 대신 피를 마시며 살았다는 츄위.. 2024. 10. 11.
20240522 뮤지컬 파과 낮공 캐스트 - 구원영 노윤 최재웅 유주혜 박희준 ======================================[시놉시스]"잊어버려"아버지를 죽이고 "잊어버려"라는 말과 붉은 향기만 남긴 채날아가듯 사라진 살인자그 치밀하고 냉철한 존재에 매료된 투우는언젠가 그 살인자의 심장에 칼을 꽂고 말겠다고 다짐한다20년 후,투우의 기억보다 더 노쇠한 모습의 살인자, 65세의 조각40여 년간 청부살인을 업으로 삼아왔지만나이가 들면서 몸도 마음도 삐걱거려 퇴물 취급을 받는다오랜 시간 삶의 희로애락을 외면하고 살아온 그에게도어느새 온기가 스며들기 시작한다마침내 투우는 그때와는 모든 것이 너무나도 달라진 조각을 찾아낸다단 한 번의 빛나는 순간을 위해, 가장 완벽한 복수를 위해 조각과 투우는 마주한다.===========.. 2024. 5. 26.
20240417 뮤지컬 파과 밤공 캐스트 - 차지연 노윤 최재웅 유주혜 박희준 ====================================== [시놉시스] "잊어버려" 아버지를 죽이고 "잊어버려"라는 말과 붉은 향기만 남긴 채 날아가듯 사라진 살인자 그 치밀하고 냉철한 존재에 매료된 투우는 언젠가 그 살인자의 심장에 칼을 꽂고 말겠다고 다짐한다 20년 후, 투우의 기억보다 더 노쇠한 모습의 살인자, 65세의 조각 40여 년간 청부살인을 업으로 삼아왔지만 나이가 들면서 몸도 마음도 삐걱거려 퇴물 취급을 받는다 오랜 시간 삶의 희로애락을 외면하고 살아온 그에게도 어느새 온기가 스며들기 시작한다 마침내 투우는 그때와는 모든 것이 너무나도 달라진 조각을 찾아낸다 단 한 번의 빛나는 순간을 위해, 가장 완벽한 복수를 위해 조각과 투우는 마주.. 2024. 4. 20.
20240313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밤공 커튼콜 콰지모도 - 윤형렬 에스메랄다 - 정유지(F)그랭구와르 - 노윤(F) 프롤로 - 이정열 페뷔스 - 백형훈 클로팽 - 박시원 플뢰르 - 유주연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B구역 5열 기종 - 갤럭시S22울트라 세팅 - 조리개 1/60, iso - 100~200, ST 10배줌 2024. 3. 15.
20240313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밤공 캐스트 - 윤형렬 정유지 노윤 이정열 백형훈 박시원 유주연 [시놉시스] 1482년 파리를 뒤흔든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이야기는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의 새로운 시대에 대한 서곡으로 시작한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프롤로 주교는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를 충직한 종으로 삼고 있다. 한편 성당 앞 광장에 모여 사는 집시들, 그곳에 클로팽과 아름다운 여인 에스메랄다가 산다. 에스메달라의 춤추는 모습을 우연히 본 후 프롤로 주교는 그녀를 향한 욕망에 휩싸이고, 근위대장 페뷔스는 약혼녀인 플뢰르 드 리스를 두고 에스메랄다와 사랑에 빠진다. 그 후 에스메랄다를 향한 안타까운 사랑의 콰지모도, 집착의 프롤로, 욕망의 페뷔스, 한 여인에 대한 엇갈린 감정은 숙명적인 비극으로 치닫게 되는데... (+) 트윗 감상 내가.. 2024. 3. 15.
20231022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낮공 스페셜 커튼콜 넘버 - 다가가려 하면안나 - 김서연헤르만 - 노윤 2023. 10. 22.
20231022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낮공 캐스트 - 김대현 노윤 김서연 김기택 홍륜희 강혜인 (+) 트윗 감상 블메포는 계속 언제나 애배들에 대한 사랑의 확인이지.. 초연 때는 늘달새, 재연은 핫서꾸, 웰댕은 휘봉준지수, 오늘은 뉸서연. 응 나의 천사들 나도 너희를 사랑해ㅠ 그러니 오늘로 만나고 오늘로 안녕하기로. 서윤미 작가가 어떤 면에서 노력했는 지는 알겠다. 애 많이 쓴 게 느껴짐. 트라우마의 극복이라는 게 고통을 알게 된다는 것만으로 쉽게 되는 일이 아닌데 행복해지기 위해 불행과 기꺼이 동행하겠다는 마지막 결심 이후의 삶이 없었던 기존 버전들과 달리 7년 뒤의 안나를 보여주면서 안나를 주축으로 아이들이 노력함으로써 정말 아픈 기억을 직면하고 그걸 딛고 일어났고 아이들을 나쁜 방식으로 사랑했으나 정말 사랑했기에 자기 목숨까지 바쳤던 메리를.. 2023.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