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38 20181111 뮤지컬 트레이스 유 밤공 캐스트 - 노윤 문성일 (+) 트위터 단상 이렇게 센 핫본 처음이야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었다ㅠㅠㅠㅠ 아 미친 태눈멀 끝나고 뒤에 앉아서 노우빈 쳐다보는 표정 진짜 너무 차갑고 무서워서 확 소름끼치고ㅠㅠㅠㅠ 다 알면서 어디 한 번 해봐하는 핫본이라니ㅠㅠㅠㅠ 오늘 근데 애드립도 웃기고 커튼콜 분위기도 너무 좋았는데 앵콜 여자가 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 온 걸로 앵콜의 당위성 어필해주신 관객분 넘 감사드리고ㅋㅋㅋㅋ 세상에 여자가 죽다 앵콜로 볼 줄이야ㅋㅋㅋㅋ 본하는 다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데 본하가 힘들까봐 그녀의 기억을 숨기고 나가려고 이렇게 저렇게 해보려는 노우빈 너무 착한 우빈이고ㅋㅋ 그런 우빈에게 어디까지 알게할 건데 하고 계속 자극하면서 결국 본하가 우빈 몰아.. 2020. 6. 20. 20181013 뮤지컬 트레이스 유 밤공 캐스트 - 노윤 문성일 (+) 트위터 단상 핫본ㅠㅠㅠㅠ 어리고 연약하던 본하가 자라서 왔구나 기특해하면서(?) 보다가 순간순간 여린 그 아이가 보일 때마다 본하야ㅠㅠㅠㅠ하고 또 맴찢되던 순간의 연속이었다. 친구같은 우빈이와의 기류 너무 흥미로웠고 율핫과 웅핫 사이의 느낌이라던 후기들처럼 정말 느껴져서 좋았네ㅠ 공연 자체로는 너무 꽉 찬 무대와 좌우 스크린에(여기는 클럽 드바이가 아니라 콘서트 장?????) 그녀 그림자 뒤로 노래 부르는 우빈이 등등에 너무 놀라느라 아예 싹 빠져든 건 아닌데 그녀가 보이지 않아서 상처받은 핫본, 왼블에서는 곡 반절까지 등이랑 어깨만 보이는데 그 뒤통수마저 아린 아그녀 핫본, 본체에서 홀린 듯이 칼 꺼내서 그을 듯 말 듯 가져가는 핫본, 마침내 찾아온 그녀 앞에서 슬픔과 설.. 2020. 6. 2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