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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31

20240720 연극 햄릿 밤공 (신시컴퍼니) 커튼콜 햄릿 - 이승주 (F) 선왕 - 전무송 배우 1 - 전수경 배우 2 - 이항나 무덤파기 - 김재건 클로디어스 - 길용우 거트루드 - 김성녀 배우 4- 손봉숙 폴로니어스 - 박지일 배우 3 - 정경순 호레이쇼 - 박윤희 오필리어 - 루나 언더스터디 - 박선경 공연 - 연극 햄릿 (신시컴퍼니 제작) 장소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자리 - 1층 중앙블럭 3열 중앙 (OP석 있음) 기기 - 갤럭시S22 울트라 세팅 - 조리개 1/60, iso 160(시작 시)-종료(3200), ST 10배줌 2024. 7. 21.
20240720 연극 햄릿 밤공 (신시컴퍼니) 햄릿 - 이승주 선왕 - 전무송 배우 1 - 전수경 배우 2 - 이항나 무덤파기 - 김재건 클로디어스 - 길용우 거트루드 - 김성녀 배우 4 - 손봉숙 폴로니어스 - 박지일 배우 3 - 정경순 호레이쇼 - 박윤희 로젠크란츠 - 김명기 레어티즈 - 양승리 길덴스턴 - 이호철 오필리어 - 루나 언더스터디 - 박선경 백경우 ==================================== [공연 정보] 영원한 고전, 삶과 죽음을 탐구하는 햄릿 연극이 인간학이라면 은 죽음학 약 400년 전에 쓰인 이 지금까지 공연되는 이유는 인류가 영원히 고민해야 할 문제가 그 안에 있기 때문이다 삶과 죽음은 우리의 일상 속에 혼재되어 있으며 그 경계는 떄로는 명확하고 때로는 모호하다 The time in out of join.. 2024. 7. 21.
20221012 연극 세인트 조앤 캐스트 - 백은혜 강현우 김다흰 김수량 박상종 박용수 박진호 유연수 윤성원 이동준 이승주 장석환 (+) 트윗 감상 세계사 무지랭이에 중고등학교 때 정치 수업 들을 때도 글자로만 기억해서 속 의미를 모르고 살았는데 봉건지주제가 국가주의로 진행되는 게 한 개인의 권리에 대한 의식의 변화로 인한 발달이었다는 걸 이 극을 보면서 이제야 진짜 제대로 생각하기 시작하게 되었다. 민주주의 세상에서 사느라 전제군주제가 봉건지주제와 어떻게 달랐기에 정치 체계가 그렇게 변하게 된 건지를 진짜 그냥 몰랐는데 권력이 한 곳에 집중된다는 거, 더 큰 단위의 국가로 묶인 세상의 일원으로 살게 된다는 건 민중 개개인에게 오히려 권리를 주는 거였구나. 존재는 어느 것에도 종속될 필요없이 자기 생각과 신념에 따라 살아가도 되는 게 당.. 2022. 12. 12.
20161025 연극 두 개의 방 출연진 - 전수지 이승주 배해선 이태구 공연장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최선을 다한다는 말이 참으로 슬픈 거구나.'라는 게 먹먹했던 시간. 좋은 이야기는 어떤 곳의 상황도 관통하는 메시지를 가진다지만, 노네임의 극들은 그 극의 국가적 배경을 지우거나 로컬라이징하지않고 그대로 표현하는데 그 낯설음이 참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그 곳에서 태어났다는 것 만으로 혜택을 받은 미국인, 그 곳에서 태어나지 못 했다는 것 만으로 끝없이 변두리이고 뒤쳐졌고 낙후되었다는 현실을 깨달아야만하는 그 어딘가의 나라들. 그래봤자 모두 거대한 한 시스템 속의 부속물이고 그 어떤 것도 그저 그렇게 흘러갈 수 밖에 없고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게 아닐까 싶지만... 선택받은 미국인 관객들에게 우리는 낙원에 사는.. 2016. 10. 26.
20160726 연극 글로리아 캐스트 - 이승주 손지윤 임문희 정원조 오정택 공예지 공연장 - 두산아트센터 Space111 노네임 극을 그래도 몇개 보신 분들에게 와닿을 간편 분류. 노네임 극의 계열을 편의상 2가지 계열로 나눠서 히보계(히보, 필맨)와 부족계로 놓았을 때(가족이라는 이름의 부족) 아주 완전히 부족계의 극이었다. 인종과 성별과 연령을 넘나들면서 똑같은 행태를 보이는 사람들을 토해서 굉장히 냉소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극인데 냉소성이 극악하고 배경이 오피스다보니 가족이라는 부족 트라이브즈 보면서 정서가 안 맞아서 서걱거리는 것도 힘들고, 인물들 날서있는게 신경증적인 것도 힘들었는데 이쪽도 그런 부분이 많았다. 그래도 극 자체의 완성도는 각본과 연출 어느 쪽으로든 글로리아가 더 괜찮다고 생각함. 난 노네임이 좋은 극들을 잘 .. 2016. 8. 2.
20160414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커튼콜 △ 최주연  △ 유승락  △ 이형훈   △ 이문수    △ 이남희  △ 이승주   △ 예수정    △ 손진환 2016. 4. 15.
20160414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캐스트 - 손진환(윌리 로먼), 예수정(린다 로먼), 이승주(비프 로먼), 박용우(해피 로먼), 이문수(찰리), 이형훈(버나드), 이화정(여자-윌리 정부), 이남희(벤), 유승락(하워드), 최주연(미스 포사이드), 민경은(스텔라-웨이터) 공연장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 트윗 감상 첫공이라 다들 조심하는 건지, 아님 의도된 리듬인 지 알 수 없으나, 다소 분절되고 늘어지던 1막과 달리 2막은 점점 끝을 향해 치달아가는 결말만큼 쫀쫀하게 극이 짜여지기 시작해서 실제 러닝타임에 비해 훨씬 짧은 체감 시간 안에 끝에 다다랐다. 1막이 배우들의 합이 조금 아쉬웠던 것 대신 극본 자체의 깔끔함을 지켜보는 맛이 있었다면 2막이야말로 극과 배우들이 제대로 어우러지기 시작했다라는 기분이었고, 마지막 커튼콜에 다.. 2016. 4. 15.
20150905 연극 나는 형제다 낮공 커튼콜 △ 무대사진  △ 천정하   △ 장석환       △ 이승주 2016. 3. 13.
20150606 연극 M.Butterfly 밤공 커튼콜 △ 김보정  △ 이소희     △ 전성우    △ 이승주  △ 전성우  △ 이승주  △ 전성우  △ 이승주     △ 전성우, 이승주 △ 이승주   △ 전성우, 이승주    △ 전성우   △ 이승주 2016.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