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친님이 아름다운 락스타의 생일을 맞아 선물로 주신 책인 《가자란 무엇인가》속 한 장.
내가 속한 역사와 비교해야 이해하는 편협함이 일본의 식민지배를 당했던 우리의 역사랑 너무 똑같다. 아무도 알아주려하지 않는 것까지.
어떻게 해야 그들이 자유와 권리를 찾게 도울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팔레스타인은 누구의 땅인가?》빌려서 절반도 못 읽고 임보를 끝내버렸는데 이 책으로 사랑과 관심이 가야할 곳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계기가 되어주신 생일의 주인과 생일선물을 널리 나눠주신 트친님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잊지 않을게요.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겠어요.
SPC 불매하느라 버거 번을 삼립 꺼 쓴다 그래서 맥도날드 제외한 프랜차이즈 버거 다 끊기 하고 맥도날드는 그나마..라는 맘으로 갔는데 이것도 이제 그만 해야지. 도브 뷰티바 사놓은 거 다 쓰면 옮길 생각이었지만 이것도. 잊지 말고 잘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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