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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영19

20240601 뮤지컬 디아길레프 낮공 캐스트 - 안재영 강정우 윤철주 김도후 =====================================[시놉시스]발레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었던발레단 '발레 뤼스'그리고 그 '발레 뤼스'를 만들어 낸 디아길레프디아길레프는 평생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발레 뤼스 수석디자이너 브누아와 함께 발레 뤼스를 창단하고스트라빈스키를 작곡가로 영입한 후 빠리로 진출한다.그는 어린 시절 겪었던 아버지의 억압과 무시로부터 도망치기라도 하려는 듯극장 대관부터 투자자 미팅, 발레 연습 참관까지 발레 뤼스에만 매진한다.어느 날 새벽, 연습실에서 춤추던 니진스키와 마주친 디아길레프는니진스키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의 춤을 지켜보며 묘한 위로를 받고점점 그에게 끌리기 시작한다.디아길레프, 브누아, 니진스키, 스트라빈스키가 공들여 만든.. 2024. 6. 7.
20240522 뮤지컬 디아길레프 밤공 캐스트 - 안재영 강정우 이윤영 크리스 영 =====================================[시놉시스]발레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었던발레단 '발레 뤼스'그리고 그 '발레 뤼스'를 만들어 낸 디아길레프디아길레프는 평생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발레 뤼스 수석디자이너 브누아와 함께 발레 뤼스를 창단하고스트라빈스키를 작곡가로 영입한 후 빠리로 진출한다.그는 어린 시절 겪었던 아버지의 억압과 무시로부터 도망치기라도 하려는 듯극장 대관부터 투자자 미팅, 발레 연습 참관까지 발레 뤼스에만 매진한다.어느 날 새벽, 연습실에서 춤추던 니진스키와 마주친 디아길레프는니진스키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의 춤을 지켜보며 묘한 위로를 받고점점 그에게 끌리기 시작한다.디아길레프, 브누아, 니진스키, 스트라빈스키가 공들여 .. 2024. 5. 26.
20240508 뮤지컬 디아길레프 밤공 캐스트 - 안재영 강정우 이윤영 크리스 영 =====================================[시놉시스]발레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었던발레단 '발레 뤼스'그리고 그 '발레 뤼스'를 만들어 낸 디아길레프디아길레프는 평생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발레 뤼스 수석디자이너 브누아와 함께 발레 뤼스를 창단하고스트라빈스키를 작곡가로 영입한 후 빠리로 진출한다.그는 어린 시절 겪었던 아버지의 억압과 무시로부터 도망치기라도 하려는 듯극장 대관부터 투자자 미팅, 발레 연습 참관까지 발레 뤼스에만 매진한다.어느 날 새벽, 연습실에서 춤추던 니진스키와 마주친 디아길레프는니진스키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의 춤을 지켜보며 묘한 위로를 받고점점 그에게 끌리기 시작한다.디아길레프, 브누아, 니진스키, 스트라빈스키가 공들여 .. 2024. 5. 10.
20230412 뮤지컬 어린왕자 캐스트 - 안재영 황민수 정우연 @_winter00_1 결님 초대로 어왕🌟🌹🦊 감사합니다💕💕💕 (+) 트윗감상 옮김 말랑말랑하고 다정하게 어린왕자를 읽고 노래해주는 공연이라 오히려 너무 어려서 그 책을 이해하지 못 했던 어른이 그저 그대로 사랑해주고 곁에 있어주고, 그렇게 온전히 사랑하는 순간의 소중함을 말하는 이야기였다는 걸 아주 뒤늦게 일러주는 순간에 울컥하고 눈물이 났다. 내 마음과 생각과 순수한 상상을 있는 그대로 시간과 마음을 들여 바라봐 주지 않는 어른들을 원망했던 어린 베리가 오히려 그런 어른들의 시선에 맞추어 어른들의 언어인 지리와 수학 등을 배워 자신 역시 그때 그 어른들처럼 그저 눈에 보이는 대로만, 자기가 원하는 것만 생각하는 어른이 되었다가 그렇게 어른이 되어가고 되었던 시간 동안 .. 2023. 4. 16.
20230223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커튼콜 여신 - 최연우영범 - 최호중순호 - 김기택창섭 - 윤석원석구 - 안재영동현 - 장민수주화 - 원우준(문성일) (F) 2023. 2. 24.
20230223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캐스트 - 최연우 최호중 김기택 윤석원 안재영 장민수 원우준(문성일) (+) 트윗 감상 누구보다 살고 싶으면서 정말 너무너무 살아남아서 가족에게 돌아가고 싶으면서 누군가 다치고 위험하고 죽을 것 같은 순간에 결국 달려나가고 마는.. 도저히 이기적일 수 없으면서 그런 척이나 하고 마는, 뻥이랑 농담에 괜히 사랑을 감추지만 내놓고 마는 나의 첫 영범이자 나의 영범. 다시 보았다. 3연부터의 여보셔는 여신님이 보고계셔 넘버부터 영범이가 순호를 꼬이기 위해 진짜 작정하고 여신님 얘기를 꺼내는 디렉션을 확고하게 주기 때문에 괜히 신경쓰이는 인민군 애한테 예쁜 얘기나 툭 던져주는 건지 아닌지 경계가 애매했지만 결국 다정한 마음씀이었던 호중영범의 느낌이 덜 나서 인생 첫 영범의 목소리를 다시 듣는 감격이 있으면서도 .. 2023. 2. 24.
20201022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커튼콜 △ 윤건우  △ 황정민  △ 현석준  △ 이지현  △ 이해준  △ 안재영  △ 이재균 2023. 1. 5.
20201022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캐스트 - 오대석 안재영 이지현 이재균 이해준 현석준 심수영 (+) 트윗 감상 다시 왔다 내 히보. 2016년 그때 그 시절의 그 망령만을 사랑했던 건가 이제 슬퍼하지 않아도 되어서 그걸로 됐다. 같지 않은 것도 아쉬운 부분도 좀 더 나아졌다 느껴지는 부분도 다 있지만.. 그냥 내가 사랑했던 존재가 아직 이어짐을 확인했고 내가 느꼈으니까 이미 충분해. 럿지의 펫숍오브호러즈 it's a sin 에 대해 흐릿하게 가지고 있던 그림이 명확해진 것과 함께 그리움과 이어짐과 달라짐에 대한 답을 찾았다. 넘겨줌에 대한 것도. 시간은 흐르고 역사는 만들어지고 또 다시 보이고 멈춰지고 고정된 건 없다. 결국 새로운 시대와 시절에 넘겨주어야만 한다. 세상에 영원불멸할 그대로 지켜야만하는 건 없고 결국에는 모든 건 변하고.. 2022. 11. 28.
20191019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낮공 캐스트 - 김용준 김찬호 강명주 견민성 박은석 강승호 안재영 이태구 최정우 황호진 김효성 임건혁 (+) 트위터 단상 내가 삼연 보았을 때랑 나도 공연도 같은 방향으로 바뀌었다는 걸 느낀다. 말랑말랑하던 그때의 나. 말랑말랑했던 그때의 히보. 조금 더 거리를 두고 공연을 보게 된 나. 거리감과 버석함이 생긴 히스토리 보이즈. 배우들이 뉴캐 기존캐 상관없이 매력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싫은 사람이 있지는 않은데 의도한 부분과 의도치 않은 부분이 만들어낸 끈끈함의 감소와 전달력의 감소는 조금 아쉽다. 보다보니 겉돌고 치열한 듯 각자가 보이는 게 이번 상연의 방향이구나 싶긴해서 개취의 영역이구나로 가기는 한다. 용준 헥터만 그런 건 아닐 것 같고. 헥테에 대해서 가지는 온정성, 혹은 합리화를 연출적으로 줄이려하나.. 2020.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