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연/후기

20210211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낮공

by All's 2022. 11. 29.



캐스트 - 박은태 오만석 김지우 김아선




(+) 트윗 감상

내 컨디션이 너무 나빠서 그런가 기대보다 극 템포도 넘버도 느리게 느껴져서 개그 포인트들 알겠기는 한데 확 웃기지가 않네ㅠ 1막까지는 아직 내 취향 느낌은 아니다. 홍아센인데 음향이 좋다는 게 어떻게 가능하지?싶었는데 오케피를 아예 무대 위로 올려놔서 그랬구나 싶고?

아 근데 역시 한 시간 수면의 여파가 너무 큰 건가... 초연 본 친구가 여기서 어떻게 더 빨리 죽이냐는데 맞말이긴 해ㅠㅠㅠㅠ

사람이 잠을 자고 살아야 합니다ㅠㅠㅠㅠ 집중력 바닥이야ㅠㅠ

2막에는 그나마 집중력 좀 살아나긴 했다만 오늘은 봤다고 안 치는 게 맞을 듯 1막 초중반 이후 기억이 없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