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 - 박영수 정원영 김우형 최정수 김건혜 김용한 금승훈 김백현
뉴캐인 소녀강림과 햇자홍 비롯해서 초연 멤버분들 당연히 좋은 가운데 초연 때랑 달라진 부분들이 아무래도 아쉽다ㅠ 넘버 자체가 넘버 같아진 부분들이 있기는 한데 대사로 처리되는 게 좋았던 부분들도 다 넘버가 된 게 많아서ㅠㅠ 그 구리던 와중에 좋아하던 넘버가 (무려) 두세개 정도 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운ㅠㅠ 초연이 방점을 찍은 건 '신과 함께'라는 수호의 의미였고, 이번 재연에서는 '단죄와 구원'의 대립각 쪽에 의미를 부여해서 정리되었기 때문에 빠지고 바뀐 부분들이 초연에서 넘버만 빼고 좋아한 사람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발설 지옥 전에 독무 사라진 것도 조금 아쉽고ㅠ 뭐 그래도 잘 울고 나왔고요ㅋㅋㅋㅋ 삼연은 초재연 적절히 섞여서 다시 오길(Folded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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