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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653

20240313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밤공 커튼콜 콰지모도 - 윤형렬 에스메랄다 - 정유지(F)그랭구와르 - 노윤(F) 프롤로 - 이정열 페뷔스 - 백형훈 클로팽 - 박시원 플뢰르 - 유주연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B구역 5열 기종 - 갤럭시S22울트라 세팅 - 조리개 1/60, iso - 100~200, ST 10배줌 2024. 3. 15.
20240313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밤공 캐스트 - 윤형렬 정유지 노윤 이정열 백형훈 박시원 유주연 [시놉시스] 1482년 파리를 뒤흔든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이야기는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의 새로운 시대에 대한 서곡으로 시작한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프롤로 주교는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를 충직한 종으로 삼고 있다. 한편 성당 앞 광장에 모여 사는 집시들, 그곳에 클로팽과 아름다운 여인 에스메랄다가 산다. 에스메달라의 춤추는 모습을 우연히 본 후 프롤로 주교는 그녀를 향한 욕망에 휩싸이고, 근위대장 페뷔스는 약혼녀인 플뢰르 드 리스를 두고 에스메랄다와 사랑에 빠진다. 그 후 에스메랄다를 향한 안타까운 사랑의 콰지모도, 집착의 프롤로, 욕망의 페뷔스, 한 여인에 대한 엇갈린 감정은 숙명적인 비극으로 치닫게 되는데... (+) 트윗 감상 내가.. 2024. 3. 15.
20240310 뮤지컬 여기, 피화당 낮공 캐스트 - 정인지 조풍래 정다예 백예은 류찬열 [줄거리] 병자호란이 끝난 17세기 후반의 조선, 전쟁통에 청나라에 끌려갔던 여인들은 드디어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그들을 맞는 건 정절을 잃었다며 손가락질하는 가족들 뿐. ‘가은비’ 역시 사대부 가문의 명예를 이유로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같은 처지의 ‘매화’, 몸종 ‘계화’와 함께 사람들을 피해 산 속 동굴에 숨어들어 그 곳을 ‘피화당’이라 이름 붙이고 살아간다. ‘피화당’의 여자들은 생계를 위해 이야기를 써서 내다 팔고 저잣거리에서 익명의 작가가 쓴 이야기는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한편, 선비 ‘후량’은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고자 저잣거리에 벽보를 붙이지만 아무도 그의 글을 읽어주지 않는다. 모두가 이름 없는 작가 선생의 글을 읽는 것을 본 후량은 작가에게.. 2024. 3. 11.
20240229 뮤지컬 드라큘라 캐스트 - 전동석 임혜영 박은석 진태화 이예은 김도현 (+) 트윗 감상 [인터미션] 동큘 오늘 노선 너무 내가 좋아하는 쪽이다 피식자이자 유혹자라는 걸 놓지 않는 쪽ㅎㅎ 자체 자막날에 좋어하는 노선이라니 신나네>_ 2024. 3. 1.
20240227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캐스트 - 이지혜 윤공주 이해준 김수용 이한밀 손의완 윤선용 문성혁 최나래 남서은 문선우 [시놉시스] 우리가 꿈꾸는 정의는 무엇인가 수많은 불빛으로 장식된 프랑스 궁전의 모습이 펼쳐진다. 때는 1784년, 화려한 궁정의 한 가운데, 온갖 보석으로 치장한 귀족들 사이에서 마리 앙투아네트가 모두를 압도하며 등장한다. 무도회가 한참 무르익을 즈음 마그리드 아르노라는 한 불청객이 불쑥 찾아온다. 마그리드는 자신과 시민들의 궁핍한 삶을 호소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귀족들의 냉담한 비웃음뿐이다. 한편 파리의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보석상 샤를르 뵈머가 찾아와 고가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팔려고 하지만 그녀에게 거절당한다. 각기 다른 이유로 마리 앙투아네트를 끌어내리려는 오를레앙 공작, 거리의 시인 자크.. 2024. 3. 1.
20240221 뮤지컬 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 낮공 캐스트 - 이수정 김수정 신진경 문지수 이민규 전성혜 (+) 트윗 후기 공연 보는 동안에 이런 얘기일까 저런 얘기일까 이걸 알아야하나 저걸 이해해야하나 나랑 내 주변 사람들의 어떤 면모가 인물들과 닮았다하며 머리를 굴리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내가 해야할 일은 지금 당장 이 극 속의 키키를 완전히 이해하는 게 아니라 혹시 현실에서 나의 주변 사람 중에 경계성 인격 장애인 사람을 만나게 되면, 특히 그 사람이 나의 소중한 사람이거나 사람이 되면, 그때의 그 사람에 맞게 인정해주고 그 사람을 위해 내가 할 일들을 노력하며 간신히 버티며 살아가는 그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익힐 마음의 준비를 하는 거란 걸 깨달았다. 상상 속에서 물 위로 흘러가는 나뭇잎마저 그저 지나가게 할 수 없을 만큼 모든 것이.. 2024. 2. 24.
20240208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캐스트 - 고은성 이지혜 최민철 우재하 김대호 김용수 전수미 이주순 전민지 (+) 트윗 감상 다들 너무 잘하고 너무 재밌다ㅠ 나 자체자막하기 싫어ㅠㅠ 흐아ㅠㅠㅠㅠ 곤졔 첫공 때 보고 타이밍이 나랑 안 맞아서 이제 자둘자막인데 첫공 때도 좋더니 어떻게 진짜 너무너무 좋다ㅠㅠ 은성에드몬드 디테일 액션이 큼직큼직하고 성격도 쾌활해서 그 디테일 맞춰서 우리 사랑하니까부터 졔메르도 액션이 크고 쾌활한데 너무 밝고 사랑스러운 청춘 그 자체인 연인이라 진짜 축배씬까지 너무 반짝반짝 빛나는 사랑스러운 젊은이들이야ㅠㅠㅠㅠ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이 천진한 사람들을 어떻게 응원하지 않을 수 있겠어 싶을 만큼 너무 예쁨ㅠㅠㅠㅠ 정말 한치의 의심도 없이 선량하게 살아왔어서 세상을 믿었던 에드몬드라 진짜 반드시 돌아갈 거라 믿.. 2024. 2. 9.
20240128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캐스트 - 이규형 이지혜 강태을 김성민 이한밀 서범석 전수미 장윤석 전민지 (+) 트윗 감상 [인터미션] 졔메르 우린 사랑하니까에서 에드몬드가 다시 걸어준 십자가 목걸이에 입맞추는 거 보고 온세상 반지에 입맞추는 거랑 오버랩 되어서 극 초반부터 울 뻔함ㅠㅠ 그 십자가 목걸이 사랑의 증표라 생각해오긴 했는데 항상 멀리 떠났다 돌아와야 하는 뱃사람과 그의 연인이 무사를 바라며 항해를 떠날 때 떠나는 이에게 걸어주고, 돌아오면 기다린 이에게 다시 걸어주는 그들만의 의식이었겠구나 싶은 어떤 여운으로 오늘따라 다가와서 다시 만나 행복한 사랑스러운 연인 보면서 눈물 바다 될 뻔했다ㅠㅠ 졔메르 사랑스럽고 똑똑한 사람이고, 뀨에드몬드 너무 선량하고 순수한 사람이라 온 마을 사람들이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이라고 흐뭇하고.. 2024. 1. 30.
20240124 뮤지컬 아가사 커튼콜 캐스트 -  최수진(F) 윤소호 이준우 정평 안두호 김지훈 하미미 채서연 이지현 극장 -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 자리 - 중블 I열 기기 - 갤럭시S22 울트라 설정 - 프로 동영상 ST 10배줌 / ISO 100-150 / 셔터스피드 1/60 2024.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