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극248

20140503 연극 M-Butterfly 캐스트 : 이석준 전성우 유성주 손진환 정수영 이소희 빈혜경 공연장 : 아트원 씨어터 1관 이 날의 공연은 감상 자체가 잘 기억이 안 난다. 아마 안 맞았다는 것만 기억나는 듯. 포스터를 처음에 오해해서 난 이 페어가 본 페어일 줄 알았었는데 아마 아니었지? 이 당시에는 이석준 배우의 대사치는 방식이 너무 휘리릭이라 꽤나 안 맞아서 많이 싸웠던 것 같고, 그래서 이 페어는 나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다. 2016. 3. 9.
20140419 연극 M-Butterfly 캐스트 : 이승주 전성우 유성주 손진환 정수영 이소희 빈혜경 공연장 : 아트원 씨어터 1관 이 당시에는 공연 본 날 감상을 그날 그날 남겨놓지 않아서 후기가 없다. 아쉽네ㅠㅠ 2016. 3. 9.
20140411 연극 M-Butterfly 캐스트 : 이승주 전성우 유성주 손진환 정수영 이소희 빈혜경 공연장 : 아트원 씨어터 1관 카카오 스토리에 남긴 걸 보니 딱히 감상을 남기지 않았던 날. 아마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하고 싶어서 갔겠지? 생각해보면 이 날이 성우송이 승주르네의 넥타이를 무심코 고쳐준 첫 날 이었던 것 같은데 아닐지도 모름. 아래는 카카오스토리에 남겼던 감상. 요즘 좋아하는 공연 m.butterfly. 학교 다닐 때 친구랑 공연보러 갔다가 스탭으로 계신 분이 같은 과에서 서로 놀란 적이 있는데 오늘 관객과의 대화 끝나고 퇴장하던 관객들에게 음료를 나눠주던 제작사 직원 분 중에 전에 같은 수업을 들었던 분이 계셔서 진짜 깜놀ㅋ 반가우면서도 둘 다 서로 알아본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아마도 기억이 맞다면 나와 다른 과였던) 그.. 2016. 3. 9.
20140329 연극 M.Butterfly 캐스트 : 이승주 전성우 유성주 손진환 정수영 이소희 빈혜경 공연장 : 아트원 씨어터 1관 *스포가 있습니다. 엠나비 2차 찍은 후기!1차 때도 르네에게 안쓰러움을 많이 느꼈는데 2차를 찍으니 르네가 더 불쌍ㅠㅠ 자신의 환상 속에 갇혀살겠다고 말하고 결국 환상 속에서죽음을 맞이하는 게 가엾고.. 찌질하고 불쌍하면서도 못나보이는데 진실을 바로 마주하고 이겨내고 살아가는 것보다 아름다운 환상 속에 매몰되어 아름다운 거짓 속에서 그냥 끝을 맞이하는 게 이해가 되는 선택이라 더 안쓰러웠던 것 같다. 송은 1차 때보다 2차가 더 가까이라 그 까칠함이나 예민함 도도함, 예술가로서의 자신감 같은 게 더 와닿았는데 1,2막까지 자신의 상대역이자 최고의 연기의 증거로서 르네를 대했다면 3막에 들어서 자신의 최고의 팬이기.. 2016. 3. 9.
20140315 연극 M-Butterfly 캐스트 : 이승주 전성우 유성주 손진환 정수영 이소희 빈혜경 공연장 : 아트원 씨어터 1관 한동안 시들했던 전성우라는 배우에 대한 팬심을 수직상승 시켜줬던 공연. 공연도 좋았고 상상도 못하게 늘었던 연기력에 감탄에 또 감탄을 해서 지연 때문에 1층 꿀자리 놓치고 2층에서 봤는데도 행복했었다. 다시 1층에서 보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결국 회전문 돌았던... 그 계기가 된 날. 2016. 3. 9.
20130928 연극 모범생들 캐스트 : 박훈 (명준) 정순원 (수환) 임준식 (종태) 김성일 (민영) 공연장 : PMC 자유극장 *스포가 있습니다. 별 생각없이 훈명준이 꼭 한번은 보고 싶다. 민영이는 성일이로 봐야지! 종태는 임준식이 좋고, 난 수환이도 순원이 좋아..라고 생각하다보니 맞는 날짜가 딱 28일 낮공밖에 없어서 그걸로 봄. 근데 그날 저녁공연이 성일배우 막공.... 엄청 울고 울었던 직캠이 한 가득하네요.... 사실 나무명준이 개인적으로는 좋지만 훈명준이 너무 보고 싶었던 터라... 어쩔 수 없었ㅠㅠ 계속 아쉬운 기분은 든다만 보고 싶던 캐스팅이 더 중요한 이런 수니...ㅋㅋ 모범생들 표를 가져가야 하는데 번점표를 잘못 가져가서 본래 가격을 다시 토해내고 본 훈명준 캐슷 범생이들은 뒷자리 중고딩(으로 추정) 남학생들의.. 2016. 3. 9.
20130903 연극 개구리 공연장 - 국립극장 백성희장민호극장 연출 - 박근형 너무 지나치게 설명적이고 단순하게 느껴져서 굉장히 불호로 생각하고 나왔던 걸로 기억함. 그때 감상을 어디에 남겼는 지 못 찾겠는데 불호의 이유가 확고했음. 정치색을 드러내도 상관은 없다만 그게 너무 나에게 유치하게 다가왔었고 배우들의 연기가 좋은 부분이 있었지만 그런 연출적인 부분이 어머어마하게 노취였던 듯. 그래도 윤회를 드러내는 듯한 무대 구성은 좀 좋았던 것 같음. 아이즈 초대 이벤트로 본 거라 어디에 크게 불호 후기를 안 남긴 거 아닐까 싶음. 2016. 3. 9.
20130804 연극 우먼 인 블랙 공연장 -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캐스트 - 김의성, 홍성덕 친구랑 같이 호러 연극을 보자!!!!하고 보고 온 우먼인블랙역시 호러는 뻔해도 놀라는 맛이지 ㅋㅋㅋ 가격이 착해서, 배우들 연기가 좋아서, 소리가 짱짱맨 무서워서 여자배우가 안 나오는 호러인데도 괜찮았음. 2016. 3. 9.
20130803 연극 모범생들 캐스트 : 윤나무 정순원 박훈 김성일 공연장 : PMC 자유극장 따로 크게 후기를 남겨놓지 않던 때라 후기가 없다. 나무 명준, 순원수환, 준식종태, 성일 민영으로 모범생들 자첫을 한 뒤 너무 좋았어서 친구랑 같이 다시 보러 갔던 것 같다. 준식 종태보다 좀 더 싸늘한 훈종태의 느낌이 색달랐고 그 사이에 더 차가워진 성일민영이 좋았던 것 같기는 한데ㅎㅎ 2016.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