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뮤지컬653

20200506 뮤지컬 차미 커튼콜 △ 최성원   △ 문성일  △ 이봄소리  △ 이봄소리, 문성일  △ 유주혜   △ 유주혜, 이봄소리, 최성원, 문성일 2023. 1. 5.
20200416 뮤지컬 알렉산더 스페셜 커튼콜 - 나는 알아 빌리 - 노윤알렉산 - 박규원 2023. 1. 5.
2020415 뮤지컬 차미 밤공 커튼콜 △ 정우연   △ 안지환  △ 문성일    △ 이아진 2023. 1. 5.
20190311 뮤지컬 마리 퀴리 커튼콜 △ 김소향   △ 김히어라    △ 김히어라, 김소향  △ 무대사진 2023. 1. 5.
20221224 뮤지컬 엘리자벳 낮공 (수원) 캐스트 - 이지혜 이해준 이지훈 민영기 주아 장윤석 김유안 오늘의 애기 루돌프는 김유안 유안이! 애기 원래도 큰 애기였는데 키 또 크고 있나봐 홀쭉해졌다ㅠㅠ 목소리 여전히 예쁨 ㅎㅎ 의완 가정교사쌤이 돌아오셨고! 대구에서 휩네 역 배우가 달라진 줄 알았는데 같은 분인데 또 봐온 느낌이라 대구에서 한 달 만에 엘리를 봤더니 새롭게 느껴졌던 건가 약간 의아한 상태ㅇㅇ 주아 대공비의 인간적인 노선이 취향은 아니지만 그렇지만 맘이 가는 게 참 의외롭지. 정말 요제프도 제국도 시씨도 루돌프도 걱정해서 잘 이끌어주려는 사람이라 그 마음이 방식을 잘못 만난 게 안쓰러운 한 사람이다ㅠ 그리고 뭔가 서울공보다 조금 더 가볍게 넘버 부르시는데 난 그것도 좋았다. 민제프는 엘리 4연 때 노래 잘하는 것과 별개로 젊은 시절/.. 2022. 12. 26.
20221217 뮤지컬 엘리자벳 낮공 (대구) 캐스트 - 이지혜 이해준 이지훈 민영기 임은영 장윤석 최지훈 (+) 트윗 감상 눈길 뚫고 피곤함 넘어 계명있는 졔햊 찾을게욤😍 낮공 어린 루돌프는 지훈이 최지훈ㅎㅎ 못 본 사이에 키가 많이 컸네ㅠㅠ 애들은 정말 빨리 자라는 구나ㅠㅠㅠㅠ 목소리 여전히 너무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기특한 애기ㅠㅠ 당신처럼에서 류트 잘 안 빠져서 아빠한테 늦게 줄까봐 허둥대는 애기 공주님이 난나것 맆에서는 절절하게 자유를 갈망하는 사이의 시간들이 너무 찡하다ㅠㅠ 민제프가 정말... 유약한 요제프고 소피를 거스를 맘이 없어서 고군분투하는 졔시씨가 너무 안쓰러워서 갑갑했어ㅠ 그리고 그래서 엘리자벳이 자기를 당연히 원할 수 밖에 없다고 햊토드 되게 자신만만하게 어릴 때 처음 봤던 그날처럼 나한테 기쁘게 다가오라고 할 때마다 설득력은.. 2022. 12. 19.
20221208 뮤지컬 테레즈 라캥 캐스트 - 선민 동현 곽다인 이혜경 (+) 트윗 감상 와.... 선민동현... 이 예쁜 쓰레기 조합 미쳤다 너무 재밌었다... 비겁한 위선자랑 비열한 양아치랑 만나서 파멸길 걷는 거 너무 재밌어... 예쓰.... yes 대유잼... 엄청 예쁘고 잘생긴 얼굴들로 나를 홀리는데 둘다 개나쁘고 개재밌음... 아 너무 말초적인 재미가 충족되어서 정제된 언어가 안 나옴ㅋㅋㅋ 와 진짜 기립 너무 하고 싶은데 테레즈 꽃 내려놓은 뒤가 찐 컷콜 타임이니까 꾹 참았다 기립함ㅠㅠㅠㅠ 선민이랑 동현이 테레즈에서 쓰릴미 찍음... 아 개쓰레기들 너무 재밌어.. 근데 검색해보니 동현 쓸에서 그가 아니라 나였어서 또 충격받음 아니 넷도 잘했겠지 근데 오늘 선민넷에 동현촤 봤는데요 저는ㅋ 아 선민동현 수목이나 낮공으로 또 있었으면.. 2022. 12. 13.
20221207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낮공 캐스트 - 이지숙 조성윤 김리현 윤석원 임준혁 조풍래 원우준(문성일) (+) 트윗 감상 이렇게 울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너무 계속 많이 울어서 허름해짐ㅠㅠㅠㅠ 한정석 박소영 이선영 트리오는 계속 해서 좋은 뮤지컬을 만들겠지만 그들의 시작이 된 이 따스한 이야기를 만든 것도, 꾸준히 계속 더 다정하면서도 아쉬울 부분을 바꾸는 그 마음으로도 정말 좋은 작품을 꾸준히 만들어낼 사람들이라는 걸 새삼 고맙게 확인했다 이해할 수 있는 슬픔이 많아져서 더 가슴이 아프지만 그만큼 따스하고 정말 좋은 이야기 전에 여보셔로 만난 배우는 지숙여신님과 핫주화 뿐이었는데 여전히 따스하고 사랑스러워서 반가운 두분과 (사실 대부분 여보셔 경력직이시지만) 새롭고 또 다르게 좋은 네분으로 너무나 사랑하는 극이 여전히 따스하고 아름답고.. 2022. 12. 13.
20221130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캐스트 - 홍지희 이수정 주다온 박영수 김범준 이선주 주성중 이경준 박성훈 신대성 고준식 이연경 유미 박원진 한일경 정선영 우현아 이승재 이재웅 강진실 김기영 이정민 엄태용 이지원 (+) 트윗 감상 음악감독님이 김길려 감독님이라 혼자 러브레터 생각 좀 하면서 들어왔는데 2층 집 무대에 반짝이 조명 단 소품에 자전거까지 등장해서 혼자 다른 식으로 아련해하기ㅠ 원작 소설은 안 읽어봤어서 2막 전개가 어찌 될까 싶긴한데 1막은 일단 훅훅 지나가고 있다는 느낌이다. 이나오 작곡가 곡은 순수의 시대 때도 그랬는데 묵직하고 우울한 종류의 넘버가 좋으셨는데 그런 의미로 송화 솔로 넘버가 좋음ㅇㅇ 극의 분위기 자체를 밝고 예스럽게 잡고 가는 게 있는데 아직은 딱히 취향은 아닌 온도인데 이게 서울시 뮤지컬단 위의 어르신.. 2022.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