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 - 유주혜 신성록
(+) 트위터 단상
사랑아 주혜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아 진짜 반짝이는 눈동자에 깨끗한 목소리와 개구진 미소ㅠㅠㅠㅠ 주혜루샤 늘 꿈꿔왔는데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
너무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야.. 솔직하고 똘똘하고 귀엽고 재간둥이에ㅠㅠ 제르비스가 반할 수 밖에 없다 진짜ㅋㅋㅋㅋ 신성록 제르비스 생각했던 것보다도 노래는 약한데 자잘한 유머 포인트를 과하지 않고 깔끔하게 잘 살리고 귀여운 악동을 마음에 품은 애어른이라 제루샤에게 진짜 미안해하는 어린 도련님의 실수같은 게 느껴져서 그러게 왜 그랬냐 이놈아 혀차게 하는 허당미가 있네ㅋㅋㅋㅋ 우리 주혜루샤 속이고 맘이 편하면 안 되는 거지 당연하지 싶은데 너도 참 속은 답답하겠다 싶고ㅋㅋ 락윌로우 얘기나올 때 표현이 참 좋았다. 그리움과 사랑이 가득 담긴 눈빛과 손짓이었어.
주혜루샤 1막 원래 단단하고 씩씩한 아이가 새로운 환경 속에서 흔들리고 슬퍼하고 아파도 하다가 점점 다시 자신을 찾으며 성장해가는 과정이 보여서 나를 되찾는데 그게 성장하는 것 같아 너무 귀엽고 애틋했어ㅠㅠ 2막은 얼마나 더 사랑스럽고 좋을까ㅠ 아 설레ㅠㅠ 제루샤가 처음에 백명의 아이들 머리 빗어야한다고 할 때 너무 지친 표정이라 그때, 제루샤는 씩씩하게 이야기하는데 아이들이 부럽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할 때 그 솔직함이 안쓰러우면서도 예뻐서 눈물이 울컥 났다ㅠㅠ 너무 좋다 키다리ㅠ 너무 좋아 주혜루샤ㅠㅠ
ㅋㅋㅋㅋㅋ저번 상연 때 강졔런다리는 드라마 장르였는데 주혜록은 로맨스 코미디다ㅋㅋㅋ 사랑스럽고 행복하다. 록다리 님 진짜 너무 하찮고 자기 무덤 자기가 판 꼴이고 단단한 주혜루샤가 담대하게 용서해주니까 내가 봐주는 거니까 예쁘게 잘 살아야해ㅋㅋㅋ
주혜루샤 똑쟁이에 진짜 아저씨도 제르비스도 아무도 못 이길 씩씩이라 너무 귀여웠어.... 아 우리 제루샤는 앞으로도 승승장구할 거야🥰 록다리 너 임마 하찮게 쪽팔려하며 평생 모시고 살아 이놈아ㅋㅋㅋㅋㅋ 제루샤가 좋아하는 건 이해된다ㅋㅋ 씩씩하고 강한 제루샤가 보기에 결국 속이 약한 그가 애틋하고 사랑스러웠겠지. 제루샤는 록다리 정말 행복하게 해줄 거라 록다리가 너무 부럽다 이 페어는ㅋㅋ
주혜루샤는 그게 참 좋았다. 아저씨에게 조언을 구할 때 정말 제르비스를 놓칠 마음이 없어서 함께 방법을 강구해보고 싶은 거! 마음 속으로 제르비스에게 고백할 생각을 다 하고 있었는데 제르비스가 그걸 견뎌낼 지에 대한 확신이 약했던 거지. 록제르비스는 깨여있고 열린 사람이지만 여리니까 자기와 함께 그 사람이 해낼 수 있을지 상류사회 속 사람들을 잘 알고 연장자인 키다리아저씨의 조언이 필요했던 것 같달까ㅎㅎ 그래서 록제르비스가 자신이 고아인 걸 알았을 때 속였다는 게 어이없고 화가 나도 이미 알고 자신을 사랑했다는 게 기특해서(?) 받아준 느낌! 정말 씩씩한 사람이야🥰
오늘 키다리 생각할수록 자꾸 웃음이 난다. 행복이 가슴에서 퐁퐁 솟아나. 아 사랑스러워💕
아 근데 록제르비스 주혜루샤가 고아원 후원자가 되어 자기 만날 거라고 할 때 이런 생각까지하다니 제루샤!!하며 감격하던 거 너무 사랑스러웠어ㅋㅋㅋ 나의 똑똑하고 멋진 제루샤 정말 한층 더 대단해하고 감탄하는 느낌ㅎㅎ 앞으로도 제루샤가 하려는 건 다! 이제는 후원이 아니라 함께 하겠지ㅋㅋ
악 너무 귀여워 너무 행복해 키다리 역시 너무 좋은 극이야!! 주혜루샤 록제르비스 올려준 달컴 나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 타 커뮤 후기
백암보다 드아센이 작긴 작더라. 백암 먼저 봐서 좀 좁아보인다. 그렇다고 무대나 동선은 바뀐 거 그닥 없는 듯?
걍 비슷하다ㅋㅋ
주혜루샤는 씩씩하고 사랑스럽고 차돌같이 단단한 아가씨다. 고아소녀 특유의 궁한 느낌...? 단어를 못 찾겠네. 사실 어딘가 기댈 곳 없는 한기라고 해야하나 그런 건 솔직히 약해서 그동안 캐스팅이 안 되었던 게 그런 걸까 싶은데 난 씩씩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한 똘똘한 아가씨 제루샤가 귀여워서 좋았다. 노래도 연기도 무난하고 자기만의 당당함이 예쁘다.
신성록은 진짜 웃기고 하찮고 귀엽고 집안의 묘한 천덕꾸러기 제르비스 캐릭터 자체는 너무 좋은데 아 노래는 솔직히 못 하더라ㅋㅋㅋㅋㅋ 노래가 많이 중요한 사람은 피해야만ㅋㅋㅋㅋ 주혜배우도 좀 작은데 머리 두세개 넘게 나는 키차이가 너무 귀엽고 제루샤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거 등등이 예뻐서 잘 보고 나오긴 했는데 아 노래는 솔까 약하고ㅋㅋ 그치만 뭐 제루샤보다 튀지 않으면서 자기 어필 다 하는 노련함과 밸런스 아주 좋아서 왜 인기 많은 건지는 확실히 느꼈다.
드아센 1관 트레이스유 돌면서 자주 갔는데 트유 때보다 단차 영향 덜 받을 동선이다 확실히. 제루샤가 두번째 락윌로우 방문에서 시무룩해서 바닥에 누워있을 때 말고는 굳이 가리는 거 없이 2열에서도 잘 보고 나왔다.
사랑스러운 건 꽉 채웠고 다음에는 요정이랑 강루샤 보고 싶다!
왠지 이 쪽은 후회남주 모먼트 뚝뚝 떨굴 것 같아서 눈물많고 애틋한 강루샤랑 붙여보고 싶다ㅋㅋㅋㅋ
아진배우도 궁금하니 찬찬히 스케줄을 정리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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