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만익7

20240425 뮤지컬 Via Air Mail (비아 에어 메일) 캐스트 - 변희상 강혜인 황만익 송나영 ==================================================== [시놉시스] “우린 각자의 조종간을 잡고 있는 거야.  당신은 연주하고, 나는 하늘을 날고. 항상 같은 순간에. 디어 마이 로즈.”  전쟁이 끝나고 항공 우편기들이 하늘의 항로를 개척하기 시작한 1920년대.  작곡가 로즈는 모두가 기대하는 신항로 개척 기념식을 위해 곡을 쓰고 있다.  그녀의 남편, 비행사 파비앙은 낡은 피아노로 고군분투하는 로즈가 애틋하고, 로즈는 늘 비상을 꿈꾸는 그의 뒷모습이 불안핟. 어느 날, 우편 국장 리비에르의 긴급한 부탁으로 파비앙은 로즈 몰래 신항로 개척길에 오르고,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우편기 피닉스와 함께 폭풍에 휘말리는데... 연료.. 2024. 4. 26.
20240403 뮤지컬 Via Air Mail (비아 에어 메일) 캐스트 - 성태준 임예진 황만익 김단이  ==================================================== [시놉시스] “우린 각자의 조종간을 잡고 있는 거야.  당신은 연주하고, 나는 하늘을 날고. 항상 같은 순간에. 디어 마이 로즈.”  전쟁이 끝나고 항공 우편기들이 하늘의 항로를 개척하기 시작한 1920년대.  작곡가 로즈는 모두가 기대하는 신항로 개척 기념식을 위해 곡을 쓰고 있다.  그녀의 남편, 비행사 파비앙은 낡은 피아노로 고군분투하는 로즈가 애틋하고, 로즈는 늘 비상을 꿈꾸는 그의 뒷모습이 불안핟. 어느 날, 우편 국장 리비에르의 긴급한 부탁으로 파비앙은 로즈 몰래 신항로 개척길에 오르고,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우편기 피닉스와 함께 폭풍에 휘말리는데.... 2024. 4. 5.
20180817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캐스트 - 차지연 박은태 황만익 김민수 혁주 유리아 김현진 송영미 (+) 트위터 복붙 사람이 많이 차서 그런가 개그가 좀 늘어서 그런가 빵빵 터지네! 응.. 응.... 독초 진짜 엄청 커졌구나 손바닥만하고 귀여운 아이였는데ㅋㅋㅋ 엄청나게 패대기 치신 뒤 두손으로 꼭꼭 눌러서 모으시는 은버트 귀여우셨다ㅋㅋㅋ 초연 때 보고 역정냈던 가족주의의 승리.라는 리뷰가 좀 떠올라버렸다. 어떤 부분과의 서먹함인지 확인을 더 해야할 듯. 아... 아이스크림 관련 씬은 디모인 가기 후보다 가기 전이 문제인 듯. 지옥에서 온 초연충이 된 상태다. 불편한 부분을 뺀다고 한 연출들이 불륜을 미화해서 불편하지 않게 불륜임을 땅땅 박아주겠다는 의미였던가? 초연 때 앙상블들이 표현하는 마을 사람들의 감시하는 듯한 시선 너무 쎄하다고.. 2020. 6. 20.
20170909 연극 M.Butterfly 밤공 캐스트 - 김주헌 장율 서민성 황만익 송영숙 김유진 강다윤 *트위터 단상 공연 제작진들에게 관객들은 멍청하지 않습니다 성토하기 대회를 해야하는 때가 정말 온 것 같다. 말을 길게 할 수 있을지 짧게 할지 알 수 없지만 이게 스포일까 아닐까 생각하며 쓸 수 있을 만큼의 여유는 절대 없는 후기를 주절주절 말하게 될 것 같습니다. 공연은 언제나 변할 수 있는 거고 유일무이한 정답은 없죠. 같은 소재, 같은 극본, 심지어 같은 제작진이 참여하여 만들어도 동일한 텍스트의 극이 달라질 수 있으니 뭔가 하나가 최고고 완벽하고 그것만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호오와 장단과 완성도에 대한 어느 정도의 평가는 가능하다고 보는데 이번 연극열전의 2017년 연극 엠버터플라이는 동 컴퍼니에서 제작했.. 2020. 6. 19.
20160702 뮤지컬 뉴시즈 밤공 커튼콜 이재균 린아 이태경 회차. 2016. 7. 3.
20160702 뮤지컬 뉴시즈 밤공 캐스트 - 이재균 린아 강성욱 강은일 이태경 황만익 최현선 공연장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160702 뉴시즈 밤공 이재균 린아 이태경. 간만에 만났던 밝고 사랑스러운 극. 희망을 꿈꾸는 젊음의 승리를 온 몸과 마음으로 전해주는 시간이 참으로 고마웠다. 늦게라도 만나서 참 기뻤다. 이미 공연 중에 쓰러지신 전적이 있는 사람이라 저러다 진짜 쓰러지지 않을까 싶은 1막 산타페 리프라이즈를 비롯해서 본인의 에너지를 잔뜩 불사르는 이재균 잭의 막공이었다. 재균이는 키도 크고 무난하게 잘생겨서 남녀케미가 좋을 조건인데도 의외로 남녀 케미를 잘 못 느꼈는데 이 공연으로 재균이에게 덕후들 사이의 아이돌이 아니라 한 남자 연예인으로서의 매력을 확 느낄 수 있었는데, 그냥 개인의 감상일수도 있지만 그런 기분 때문에 이 극.. 2016. 7. 3.
20160629 뮤지컬 뉴시즈 낮공 캐스트 - 이재균 최수진 강성욱 강은일 한우종 황만익 최현선 공연장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그냥 깔끔하게 즐겁게 보고 나온 걸로 만족했기에 별 후기 안 쓸까 하다가 그래도 남기기!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음! 1899년 뉴욕. 뉴시즈라고 불리는 소년들은 신문을 팔며 생계를 유지하는 아이들이다. 뉴시즈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이자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꿈꾸는 잭 켈리, 아버지의 실직 때문에 동생 레즈와 함께 뉴시즈로 나선 데이비 등 그들은 가난하지만 즐거운 삶을 살아간다. 한편, '더 월드' 신문사의 사장 조세프 퓰리처가 신문의 소비자 가격은 그대로 두고 뉴시즈에게 판매하는 가격만 올리기로 하자 뉴시즈의 생계와 직업은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에 잭 켈리와 똑똑하고 지혜로운 여기자 캐서린 플러머는 뉴욕의 뉴시즈를.. 2016.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