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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열11

20240313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밤공 커튼콜 콰지모도 - 윤형렬 에스메랄다 - 정유지(F)그랭구와르 - 노윤(F) 프롤로 - 이정열 페뷔스 - 백형훈 클로팽 - 박시원 플뢰르 - 유주연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B구역 5열 기종 - 갤럭시S22울트라 세팅 - 조리개 1/60, iso - 100~200, ST 10배줌 2024. 3. 15.
20240313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밤공 캐스트 - 윤형렬 정유지 노윤 이정열 백형훈 박시원 유주연 [시놉시스] 1482년 파리를 뒤흔든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이야기는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의 새로운 시대에 대한 서곡으로 시작한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프롤로 주교는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를 충직한 종으로 삼고 있다. 한편 성당 앞 광장에 모여 사는 집시들, 그곳에 클로팽과 아름다운 여인 에스메랄다가 산다. 에스메달라의 춤추는 모습을 우연히 본 후 프롤로 주교는 그녀를 향한 욕망에 휩싸이고, 근위대장 페뷔스는 약혼녀인 플뢰르 드 리스를 두고 에스메랄다와 사랑에 빠진다. 그 후 에스메랄다를 향한 안타까운 사랑의 콰지모도, 집착의 프롤로, 욕망의 페뷔스, 한 여인에 대한 엇갈린 감정은 숙명적인 비극으로 치닫게 되는데... (+) 트윗 감상 내가.. 2024. 3. 15.
20230803 뮤지컬 그날들 ALL THE DAYS 무대인사 + 커튼콜 무대인사 후 커튼콜 영상은 김지현 배우 중심으로 찍었습니다.커튼콜 노래 1 - 나의 노래커튼콜 노래 2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2023. 8. 4.
20230803 뮤지컬 그날들 캐스트 - 유준상 오종혁 김지현 이정열 이진희 김산호 박정표 곽나윤 이자영 (+) 트윗 감상 [1막 인터미션 이후]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이라는 가사로 극의 타이틀을 그날들로 잡았구나 1막 끝나니 확실히 알겠네 그대가 그녀가 아니라 그들이었다는 게 좋긴 한데 올드함을 덮어줄 정도로 안무가 매우 좋고 현재의 하나와 대식 - 과거의 그녀와 무영을 사건을 교차하여 정학의 회상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것도 깔끔하고 이래저래 생각보다 괜찮긴한데 4층 관크가 어나더임.. 아 힘들다ㅠ 많이 힘들다 수구리는 각오한 종류이긴한데.. 대화도 어지간하면 신경 안 쓰려는 편이긴한데 집에서 티비 보듯이 이야기 계속 나누는 건.. 2023. 8. 4.
20170922 뮤지컬 서편제 캐스트 - 이소연 김재범 이정열 김수아 이민혁 이은율 김태한 차엘리야 윤선용 심정완 이번 시즌 뉴송화와 뉴유봉과 안 보았던 단 한 명의 동호를 보고 왔다. 송화장인인 자람송화와 차송화 둘다 굉장히 좋아하지만 이제는 뭔가 너무 경지에 올라버린 송화들이라 서툴고 어린 송화를 보고 싶던 열망이 있던 중에 프레스콜 생중계 인터뷰 뒤에 씨제이가 푼 소연송화 부양가 영상에서의 소연송화가 포스터보다 앳되고 어린 이미지인 게 좋았어서 보았고,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웠던 관극이었다. 앞에 이미 썼지만 자람, 차 둘 다 4연 째 송화를 해오면서 강약을 주는 것마저 더더 농익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서편제 계속 본 입장에서 좋은 건 충족되어도 늘 비슷한 종류의 감동을 받아서 새 것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소연송화가 그런 의미로는.. 2020. 6. 19.
20160807 뮤지컬 모차르트! 밤공 캐스트 - 전동석 김소향 민영기 김소현 이정열 배해선 홍록기 이윤우 정영주 이기동 공연장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어제 집에 와서 쓰고 자려고 했는데 더위에 지쳐서 뻗느라 이제 스물스물 썼다. 난 이번 모차르트에서 이지훈 모차르트를 빼면 전캐를 찍기는 했지만 난 이 극을 전동석 모차르트를 보기 위해 보기 시작한거였고 지방공은 안 갈 예정이라, 그 전에 몇 번 봤음에도 전동석 막공이라 겸사겸사 3층에서 서울 총막 챙긴거라 어제는 망원경 들고 볼프강만 쫄래쫄래 따라가면서 보고 극도 진짜 그전까지의 생각 싹 다 지우고 쭉 볼프강맘으로 봤다. 그러고 보니까 (콘스탄체가 김소향 콘스였다는 건 중요하다. 아마 난아콘스였다면 못 이뤘을 것 같다.) 어제는 진짜 아.. 볼프강이 이런 맘이었구나. 그리고 연출이 말한 동반.. 2016. 8. 10.
20160611 뮤지컬 모차르트! 캐스트 - 전동석 이정열 민영기 김소현 난아 김지유 정영주 홍록기 이기동 공연장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나는 음알못이고 모차르트!는 올뉴 때 한 번 보고 올뉴 버전이 아닌 부분은 처음이기에 음악적으로는 이 극에 대해서 아는 건 거의 없다. 여튼 그런 나의 음알못 상태에서 오늘 음감은 김문정 음감 같았고 중간중간 배우랑 오케랑 박자 안 맞는 것 같던 지점이 있었는데 배우가 틀린 건지 오케가 틀린 건지 구분할 수 없다는 게 스스로에게 아쉬웠음. 그래도 자주 그랬던 건 아니고 김지유 난넬 때 좀 그랬다. 원래는 안 보려다가 김소현 남작부인도 궁금하고, 전동석배우 첫 공 챙기고 싶어서 3층에서 봤는데 음향 자체는 배우들이 각자 부를 때나 앙상블 떼창은 그닥 안 들리는 거 없었는데 듀엣은 좀 뭉개져 들리는 것들도.. 2016. 6. 12.
20160304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캐스트 - 정영주 이정열 백형훈 오소연 안재영 임현수 공연장 - 두산 아트센터 연강홀 후기라기보다는 공연을 보면서 느낀 단상! 오늘 보고 참 좋았는데 그게 좀 의외였다. 넥은 작년에 칼린다이애나 정열댄 재림게이브 전성민나탈리 형훈핸리로 자첫하고 그때 재밌게 잘 보고 나와서 더 안 보려고 했는때 퐁당퐁당 챙기게 되었지만 나름 예뻐해서 필모 챙겨보는 편인 백형훈배우가 게이브 한다길래 오소리랑 재영헨리도 궁금한 겸 오소리-훈게이브만 맞춰서 잡아보니 정열댄 빼고 캐슷이 다 달라졌다. 이게 처음에 공연 시작할 때는 여전히 좋은 정열댄, 초면이지만 예쁘고 센 척 하지만 눈이 울망울망하고 노래도 좋은 오소리, 간만에 만나는데 약쟁인데도 거참 사람 설레게하는 재영헨리까지는 셋 다 맘에 들어서 이들에게는 오 좋네 하고 .. 2016. 3. 12.
20151219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낮공 캐스트 - 박칼린 이정열 최재림 전성민 백형훈 임현수 공연장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트윗 감상 올해 본 극 중에 가장 세련되고 가장 신경증적인 극. 행복과 비극은 너무 가깝고 반복되며 아름답고 잔인하다. 다시 안 보고 싶은 건 아닌데 진짜 본 극 중에 손에 꼽게 멘탈이 털리는 극이었다. 줄거리를 알고는 있었는데 그 표현 방식이 이럴 줄이야.. 반복되는 고통... 끝나지 않는 싸움. 몇 번 더 보고 싶지만 회전문은 힘들 듯. 스포 많은 후기가 특징이지만.. 진짜 뭘 써도 스포일 느낌이라 뭘 쓰지를 못하겠는 느낌이고요ㅠ 이야기빼고 둘러둘러 잘 얘기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진짜 앓는 분들이 왜 많은 지 보면서 실시간으로 계속 이해함. 2010년인가 11년에 엠사 문화 프로그램에서 넥 소개 영상을 보고.. 2016.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