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모4 20231025 뮤지컬 레베카 밤공 커튼콜 김지선 임정모 장은아 이지혜 2023. 10. 28. 20231025 뮤지컬 레베카 밤공 캐스트 - 민영기 장은아 이지혜 임정모 김지선 이은율 김순택 최명경 (+) 트위터 감상 [인터미션] 블퀘 1층 앞열 음향이 정말 나쁘구나ㅋㅋㅋ 생 목소리가 들리는 건 장점인데 생 목소리만 잘 들리고 있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정모파벨이랑 장댄이랑 둘다 도베르만처럼 생겨서 레베카 취향 진짜 소나무구나 싶고.. 민막심 귀염상이라 그래서 취향이 아니었니 이딴 생각ㅋㅋㅋㅋ 민막심 예상보다 더 서툴고 얼타는 사람이라 귀여움ㅎㅎ [공연 종료 후] 오늘 다들 박자 못 맞추는 타이밍이 너무 많아서ㅋㅋㅋㅋ 천감이 진짜 힘들었고 정신도 없고 환절기라 좀 컨디션 안 좋은 분들도 계신 각이기도 하고 했는데 뭐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무난하게 재밌었다ㅎㅎ 1층 앞열에서 졔나 가까이서 보니 더 짱 예쁘다 너무 신나 모드로 보느라 객관성.. 2023. 10. 28. 20200805 뮤지컬 렌트 캐스트 - 장지후 김수하 정원영 최재림 김지휘 민경아 정다희 임정모 (+) 트위터 단상 겨울님 캐슷보드 허락해주셔서 올리기 히히 감사합니다😍 노래 진짜진짜진짜 좋다... 1막 밖에 못 봤지만 조나단 라슨이 틱틱붐과 렌트를 둘다 썼다고 생각하니까 가슴 속 뭉클함이 찡하게 차오른다. 틱틱붐은 땅파는 주인공의 심리가 조여오긴 했지만 그래도 희망찼는데 렌트는 이야기의 대상들을 시대와 세상까지 넓혀놓아서 더 지금 가슴이 찡하다. 미래를 생각할 수 없는 오늘. 오늘 하루를 버텨낼 힘 하나를 얻기 위한 몸부림들이 주는 절실함. 로저와 미미도 너무 예쁘고ㅠ 그냥 내 맘 같아. 미래를 준비하며 살고 싶은데 그걸 준비할 수 있는 여유 같은 건 허락되지 않는 인생이라는 데에 대한 불안이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데, 그 와중에도.. 2022. 11. 26. 20171015 뮤지컬 레베카 밤공 캐스트 - 엄기준 옥주현 이지혜 최민철 정영주 류수화 임정모 *다른 곳 감상 로맨스 뮤지컬 레베카 보고 왔다. 이건 정말 로맨스였어. 둘이 그림이 잘 어울리고 로맨스 낭낭할 것 같아 같은 사심으로 굳이 엄지혜를 골라서 레베카 보고 온 사람에게는 흡족했지만 스릴러! 서스펜스!! 이런 거 원하시는 분께는 절대 추천 못 할 것 같다는 감상을 같이 안고 왔네ㅋㅋㅋㅋㅋ 이번 시즌 이히들 평이 다들 애매한 가운데 졔이히를 팬텀 때부터 하면 볼거라고 작정했기에 다른 이히 생각도 안 하고 지혜로 봤는데 평이 왜 애매한 지 이해함ㅋㅋ 이히에게서 하녀 출신이라는 배경과 완벽한 아내였다는 레베카의 그림자에 짓눌려서 죽어가던 자존감과 열등감 덩어리가 칼날송 이후에 사람이 서슬퍼렇게 달라지는 거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지혜는 절대.. 2020.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