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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원4

20240817 뮤지컬 살리에르 밤공 캐스트 살리에르 - 박규원 젤라스 - 백형훈 모차르트 - 이동수 카트리나 - 이효정 테레지아 - 허윤혜 ========================================== [시놉시스] 모차르트가 죽고 난 후, 비엔나에는 이상한 루머가 떠돌았다. '살리에르의 용태는 아직 상당히 좋지 못합니다. 그는 정신 착란상태입니다. 그는 모차르트의 죽음의 책임은 자기에게 있고, 독살을 했다고 헛소리를 합니다' - 베토벤 회화장 제 5권 중(1970)- 아무도 모르는 그 날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가 찾아오기 전까지 모든 게 완벽했다. 1791년 오스트리아 빈. 살리에르는 궁중음악가로서 명예로운 날들을 보낸다. 모든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으며 음악가로서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을 때 그 앞에 나타난 젊은.. 2024. 8. 18.
20200416 뮤지컬 알렉산더 스페셜 커튼콜 - 나는 알아 빌리 - 노윤알렉산 - 박규원 2023. 1. 5.
20200416 뮤지컬 알렉산더 캐스트 - 노윤 박규원 (+) 트위터 단상 어려운 거 내 맘대로 핵단순하게 이해해버리고 마는 성격인데 알렉산더는 그렇게 딱 강제 개운화시키기에는 더 많이 어렵다. 숲의 문이 닫히고 신성이 상실된 이후에 대한 부분이 개운하지가 않은데 이걸 후기들을 보며 이해해야하는 건지 아니면 무지를 무지로 두고 곱씹으며 생각을 해보아야하는 건지 갈피를 못 잡겠다. 저주의 집행자였다는 부분을 고민해보면 답을 찾을 수 있을까. 마침내 숲속에서 알렉산더와 빌리가 서로를 알아보았을 때의 환희, 그게 알렉산더가 경주를 선택하며 달려나간 순간까지의 이야기를, 그들이 말과 경주에 사로잡힌 운명의 색체에 대한 어떤 감정의 결단을 내리고 싶은데 그게 깔끔하게 잡히지 않는다. 말을 사랑하지만 말을 가장 말로서 대하지 않고 돈벌이 수단으로.. 2022. 11. 25.
20190302 뮤지컬 트레이스 유 상영회 PM 03:00 캐스트 - 노윤 박규원 *트위터 단상 딥디 분할로 윤핫만 사서 어차피 사놓고 한 번 정도만 볼 거 큰 스크린에서 다른 페어 봐보자하는 맘으로 본 걸로 쏘쏘. 핫본 아닌 본하는 재연 때 미사리 페어 한 번 본 거 말고 처음이라 규본하가 윤우빈 멱살 잡는 순간부터 너무 놀라서ㅋㅋㅋㅋ 걍 색다른 체험이었다 생각하고 정리하면 될 듯. 규본이 핫본 고정러 보기에 너무 다르고 윤우빈이 진짜 윤핫 때는 상냥한 거였구나 하던 와중에 이야기는 클래식 서사네 생각하고 있었는데 트유맆에서 규본이 마지막에 나와서 노래 끝나기 직전에 약 한웅큼 입에 털어넣고 둘이 훅 쓰러지며 끝나는 엔딩 오 내내 반항적이더니 끝에 힘냈네 싶어서 낯가리고 있었다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끝맛이었다ㅎㅎ 아 근데 칼 여기저기서 나오는 거는 대체 왜 .. 2020.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