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 국립극장 백성희장민호극장
연출 - 박근형
너무 지나치게 설명적이고 단순하게 느껴져서 굉장히 불호로 생각하고 나왔던 걸로 기억함.
그때 감상을 어디에 남겼는 지 못 찾겠는데 불호의 이유가 확고했음.
정치색을 드러내도 상관은 없다만 그게 너무 나에게 유치하게 다가왔었고 배우들의 연기가 좋은 부분이 있었지만 그런 연출적인 부분이 어머어마하게 노취였던 듯.
그래도 윤회를 드러내는 듯한 무대 구성은 좀 좋았던 것 같음.
아이즈 초대 이벤트로 본 거라 어디에 크게 불호 후기를 안 남긴 거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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