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 - 전석호 문성일 차선희 이승원
공연장 - 대학로 A아트홀
(+) 트윗 감상
아직 페어합을 맞춘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서로 조금 겉도는 느낌?
준원-성일이 이미지는 달라도 서로 영혼의 한 줄기는 통하는 듯 했다면 이 쪽은 부외자 느낌이 강한 석호리 덕분인지 오스틴과 리의 불통이 느껴져서 다른 듯 같은 처지일지라도 서로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그 아이러니 자체의 강조로는 나쁘지 않은 듯.
준원리를 대할 때보다 훨씬 더 신경질적인 성일오스틴의 모습이 재밌기도 했다.
그래도 개취로는 준원-성일 본 페어 쪽 합이 더 좋았다.
아직 여러 번 맞춰보지 못해서인지 애드립이나 서로 간에 주고받는 느낌이 덜 여물긴 했음.
그래도 뭐 이런 건 회차 지나면 좋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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