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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쇼10

20150727 프랭크쇼 커튼콜/포토타임 △ 20150727 커튼콜 문성일 중심 영상뮤지컬 Rent - rent / 나미와 붐붐 - 인디언 인형처럼 / 나미 - 빙글빙글        △ 조은     △ 임기홍   △ 이시훈  △ 김나미   △ 이지호, 문성일, 김도빈  △ 김도빈    △ 김보강  △ 이지호       △ 문성일 2016. 3. 13.
20150629 프랭크쇼 포토타임/커튼콜 △ 이선영, 이지숙  △ 이선영  △ 이지숙  △ 김보강   △ 이지호            △ 문성일 2016. 3. 13.
20150526 프랭크쇼 - 캐릭터 설정편 포토타임/커튼콜 △ 커튼콜 All Shook Up - Come on everybody 문성일 중심영상     △ 김보강  △ 이지호   △ 김도빈      △ 강정우           △ 문성일 2016. 3. 13.
20150420 프랭크쇼 포토타임 2016. 3. 13.
20150316 프랭크쇼 - 프롤로그 커튼콜 △ 문성일  △ 송상은, 김보경    △ 문성일   △ 문성일, 송상은, 김보경, 주진하     △ 문성일   △ 송상은   △ 김보경   △ 송상은     △ 문성일   △ 주진하   △ 김보경     △ 문성일 2016. 3. 13.
20150727 프랭크쇼 출연진 - 김도빈 김보강 이지호 문성일 7월의 게스트 - 김나미 이시훈 임기홍 조은 공연장 - 대학로 자유극장 그냥 알고 지내던 사람의 민낯을 우연히 마주친 것 같은 날이었다. 아주 쌩뚱맞게 훅 속을 보게 된 것 같아 감싸주고 싶으면서도 씁쓸한.. 할 수 있는 건 힘내라는 말 밖에.. 사실 기홍배우 나오셔서 연애의 정석 초연 버젼 그런 거... 번점 지뢰 그런 거 기대하면서 두근두근했는데 번점 비가 아니라 장마가 치고 간 듯한 공연이었다. 다음 공연때는 오늘의 우울함이 좀 개여서 포근하게 공연을 볼 수 있길. 3월에 시작해서 7월. 5개월 째였다. 처음 약속한 시간의 절반 가까이에 왔다는 걸 알고나니 설렘과 의욕이 힘을 잃어갈 시기구나라는 게 느껴졌다. 새로운 창작 공연을 준비하면서 그 공연을 위한 다른.. 2016. 3. 10.
20150629 프랭크쇼 출연진 - 문성일 이지호 김보강 게스트 - 이지숙 이선영(작곡가) 공연장 - 대학로 자유극장 프랭크쇼는 패러디가 기본이라 아는 사람만 아는 거 아닐까라는 부분을 빼놓고 생각하면 소스가 되는 공연들을 본 입장에서는 아기자기 귀엽고 재미있는 공연으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다. 연습사진을 보고 생각한대로 이번에는 여신님이 보고계셔가 메인으로 약간의 빨래, 한 번의 트유, 심야식당 추정 넘버와 카인과 아벨 넘버 하나, 창작곡 한 곡 등으로 공연이 이루어졌는데, 자리에 같이 하지 못한 도빈배우가 저승사자에게 끌려가서 작곡도사에게 곡을 받아서 저승사자의 맘에 드는 곡을 바쳐 도빈배우를 구해내는 주요 스토리 라인도 갖추고 있었다. 도빈배우를 구하기 위해 작곡도사를 찾아가서 이런 저런 일들을 겪는 과정에서 오.. 2016. 3. 10.
20150526 프랭크쇼 - 캐릭터 설정편 캐스트 - 김도빈 김보강 이지호 문성일 강정우 공연장 -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 모범생들 중심 패러디. 원래 시놉시스였던 작곡이 힘든 작곡가 얘기는 그래서 어떻게 되는 건데?라는 물음을 제외하면 꽤 만족스러운 쇼였다. 그동안 봤던 3번의 쇼 중 가장 꼼꼼한 짜임이라 크루제로 가는 게 주는 안정감이 이런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의 결벽적인 성미로는 중간중간 나 연기 중이요.라고 터지는 현실 수다가 없었으면 좋겠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고... 흠 그냥 오늘은 괜찮다. 보고나서 내가 좋았으면 된 거 아닐까? 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두서있게 성의있었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성일헤르만의 곡예를 들어서 좋았고, 모범생들에서 조금 아쉬웠던 정우배우에게 역시 다시 호감이 백퍼 충전되어서 기쁘다. 길디 긴 감상.. 2016. 3. 10.
20150420 프랭크쇼 캐스트 - 문성일 김보강 이지호 김도빈 공연장 - 유니플렉스 3관 공연 10분 전 전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시작. 배우로서의 삶을 떠나 다른 삶을 살던 배우들이 '컴온맨' 성일의 지령으로 공연으로 올릴 좋은 소재와 플롯을 찾다가 자기들이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리고 그 영상이 대히트를 치는 거에 영감을 얻은 성일이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 사람들이 좋아하는 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고 '이야기를 마무리 짓지 못하는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쓰기로 한다.가 간략한 줄거리. 패러디보다는 빌려온?이라고 해야하나. 여전히 다른 공연들 넘버를 빌려왔는데 빨래, 트유, 쓰릴미, 이봄늦겨 말고는 다 내가 못 본 극인데도 잘 웃고 즐긴 걸 보면 체감상 저번 공연보다는 모르는 사람도 재밌는 공연이 된 것 같다.그렇다고 해.. 2016.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