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균17 20140831 뮤지컬 살리에르 밤공 커튼콜/무대인사 △ 이민아 △ 무대인사 - 이민아, 곽선영, 김찬호, 조형균, 박유덕, 정상윤, 최수형 2016. 3. 13. 20140823 뮤지컬 살리에르 낮공 커튼콜 △ 김도진 △ 곽선영 △ 조형균 △ 최수형 △ 문성일 △ 전체 사진 △ 문성일 2016. 3. 13. 20160220 뮤지컬 살리에르 낮공 캐스트 - 최수형 조형균 허규 이하나 이민아 공연장 - 광림아트센터 BBCH홀 살리는 나에게 참 이상한 극임. 초연 때는 본진인 성일배우가 나왔어서 봤는데 참으로 미숙한 부분이 많은데 이상하게 욕하고 끝이 아니라 자꾸 맘이 쓰여서 초연 때 결국 더블 캐슷도 한 번 보면서 전캐를 찍고 구린 거 하나하나 다 까면서도 나름 재밌게 보다가 좀 잘 바뀌었기를 바라면서 이번에는 본진도 안 나오는데 보러가고.. 여튼 잘 만든 극은 아니지만 MSG같은 맛이 있고, 창작진 포함한 제작 스태프가 그들만의 리그 느낌을 매우 낭낭하게 내면서 자화자찬을 해도 이상하게 잘 되기를 바랐고,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극을 응원하면서 재연을 봤는데... 손을 댔으니 물론 괜찮아진 부분도 있지만 꼭 바꾸길 바랐던 부분이 내가 기대.. 2016. 3. 12. 20150321 뮤지컬 난쟁이들 낮공 캐스트 : 조형균 최호중 최유하 백은혜 전역산 우찬 송광일 공연장 :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자첫 때도 귀엽고 좋았는데 조형균 찰리 최호중 빅도 좋았다ㅎㅎ 감상은 자첫 때 많이 썼으니 이정도만! 특별한 커튼콜 날이라 끼리끼리 추가 시연해줬다ㅋㅋ 역시 재밌어서 백화ㅋㅋ 2016. 3. 10. 20140831 뮤지컬 살리에르 밤공 캐스트 - 최수형 조형균 박유덕 이민아 곽선영 공연장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결국 이렇게 전캐를 찍었습니다. 박유덕의 모차르트는 음악에 대한 열정도 있지만 굉장히 야망이 잘 보이는 캐릭터라서 성일 모차르트랑 꽤나 달라서 신선했다. 2016. 3. 9. 20140823 뮤지컬 살리에르 낮공 캐스트 - 최수형 조형균 문성일 이민아 곽선영 공연장 -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 최수형 살리에르 조형균 젤라스 문성일 모차르트 조합. 공연에 좋은 기분을 느끼려면 (특히 구멍이 많은 극일 수록) 배우의 영향이 크고 또 그러다보니 해석이 비슷해야하는데 최수형 살리의 도덕적이고 진중한 인물에 가까운 살리노선과 자기애에 기인한 질투인 조형균 젤라스 노선이 오늘 깔끔하게 관극이 된 원동력인 것 같다. 노력한다면이랑 2막 마지막 넘버 때 수형살리 노래도 한 마디 날리고 하이 피치 지를 부분 낮춰부르기도 했지만 여튼 이 조합이 내 취향 기준으로 노래가 제일 좋은 살리젤라스 조합이기도 한 듯! 문성일의 모차르트는 여전히 까르르 웃으면 주화같고 다크하면 본하같지만 그래도 둘 사이의 간극이 훨씬 부드러워진 것 같아서 좋았.. 2016. 3. 9. 20140802 뮤지컬 살리에르 밤공 캐스트 - 정상윤 조형균 문성일 이민아 곽선영 공연장 -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 이쇼에서 넘버들 좀 맛보기로 들었고 공연은 오늘이 자첫. 감상은 나쁘지 않음. 오히려 호에 가까움. 마지막 장면에서는 오히려 찡하기도! 여튼 좋았던 건 배우들 연기 넘버 아쉬운 건 무대랑 의상과 대사 오늘 모차르트 낮공을 보고 봐서인지 원작 희곡에 질투 캐릭터가 있다고는 하지만 젤라스와 아마데가 좀 소환되었고, 그래서인지 오리지널리티가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는데(영화 아마데우스 생각도 많이 났다) 넘버들 구성도 배우들 연기도 되게 좋아서 보는데 무리없고 좋았다. 레퀴엠을 좋아해서 레퀴엠 나올 때 개인적으로 좋기도 했고. 기대 엄청 버리고 갔는데 내용 설득력 있고 극 흐름도 나쁘지 않았다. 지금 다른 캐슷들로 표 두 장 잡아놨는.. 2016. 3. 9. 20140506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낮공 캐스트 - 조형균 이재균 안재영 최대훈 문성일 윤석현 손미영 공연장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성일배우의 마음이 편한 가 그게 궁금하고 걱정되어서 보러갔던 공연인데 공연이 맘에 차서 꽤 기분 좋게 나왔던 것 같다. 성일배우가 방긋방긋 웃으면서 커튼콜 마무리하는 것도 좋았고, 처음 만난 배우인 조형균 배우의 노래가 매우 좋아서 우와!하고 기분좋게 또 놀랐던 날. 처음 삼연 여신님을 보고계셔를 봤을 때 성일주화에게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원, 투, 쓰리, 포 에서의 대사가 바뀐 건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다. 볕도 좋고 공연도 좋고. 2016. 3.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