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풍래15 20140511 뮤지컬 바람의 나라 무휼편 밤공 커튼콜 더보기김백현, 정유희, 김도빈, 조풍래, 차엘리야, 고미경, 고영빈 2016. 3. 13. 20150905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 밤공 캐스트 - 차지연 조풍래 고훈정 박영수 금승훈 김도빈 김건혜 공연장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 트윗 감상 150905 잃어버린 얼굴 1895 밤공 넘버가 굉장히 맘에 들고 무대랑 안무랑 차언니 하드캐리가 역시 좋아서 좋은데 스토리는 하다만 얘기라 깊이 생각하지 않아야 지금의 좋음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좋아한 이지나 연출 서예단 공연인 바나와 역시 동일 연출의 작품인 서편제 지뢰를 함께 밟을 수 있는 안무와 배우이고, 지연배우의 하드캐리가 쩔어서 좋기는 했는데 다각도로 보여준다는 핑계로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끝난 스토리가 곱씹을 수록 별로라서 곱씹으면 오히려 감상이 안 좋아질 것 같아서 어서 음원을 듣겠다고 합니다. 특히 김옥균 넘버는 짱짱인 것 같다. 며칠 전에 본 엘리자벳도 실화 속.. 2016. 3. 12. 20150711 뮤지컬 신과 함께 낮공 캐스트 - 김다현(진기한) 정동화(김자홍) 조풍래(강림도령) 최정수(해원맥) 김건혜(덕춘) 공연장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개그랑 목소리 합 기대하고 간 조합이었는데 동화자홍이랑 다현기한 진짜 깨알같은 개그포인트들 많아서 엄청 웃고 나왔다. 동화자홍 잔망과 다현기한의 아방+뻔뻔의 조화가 정말 매우 조화로웠다ㅋㅋ 전주 토요일에 종일반으로 전캐찍고 마지막 기한 자홍 강림 삼중창 목소리합 조화가 지금 캐슷도 좋을 것 같아서 산책 전전하다가 가게 된 건데 저번 토요일에 자첫 때 넘버 몇 번 플랫되어서 아쉬웠는데 동화자홍 넘버도 클린하고 기대했던 대로 셋 목소리 합이 취향적으로 잘 맞아서 좋았다. 풍래강림은 오글능글 허세미는 용진강림보다 많이 아쉬운데 덕춘이랑 로코 캐미는 오늘도 좋았다ㅎㅎ 아예 풍래강림 디테일.. 2016. 3. 10. 20150704 뮤지컬 신과 함께 밤공 캐스트 - 김다현(진기한) 김도빈(김자홍) 조풍래(강림도령) 최정수(해원맥) 김건혜(덕춘) 공연장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다현기한이랑 풍래강림 대박ㅠㅠ 재미와 미모와 노래 다 갖춤. 도빈자홍도 괜찮았지만 다현기한과 풍래강림에 크게 많이 치였다고 합니다. 신이세요 넘버 전에 건혜덕춘 떨어질 뻔 한 거 풍래강림이 허리 감싸서 잡아주고 (일이 잘못될 경우) 내가 다 책임진다. 하는데 AOA 심쿵해 뇌내에서 자동 브금깔림ㅠ 뿌나부터 풍래배우 노래도 그렇고 연기도 갈수록 좋아지는 것 같다. 밤공 페어 노래가 시원시원해서 마지막 넘버 때 자홍 기한 강림이 합창할 때 정말 좋았다. 낮공 때보다 밤공 자리가 가까워서 바닥 조명이 덜 보였는데 노래로 아쉬움 상쇄됨! 다현-풍래-동화 조합으로 2층에서 한 번 더 보고싶.. 2016. 3. 10. 20140520 뮤지컬 바람의 나라 무휼편 밤공 캐스트 - 고영빈, 지오, (+) 최정수, 조풍래, 김건헤, 하선진, 고미경, 차엘리야 등 서울예술단 단원 공연장 -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 나는 굉장히 아련하고 서글픈데 지오가 커튼콜에서 엄청 후련하게 호동이를 보내줘서 얄미웠던 날ㅋ 내 뒷자리가 보유석이었는데 시후배우랑 영수배우가 커튼콜 때 브라보!!를 아주 크게 외쳐서 웃음 터질 뻔도 했고.. 그러하다. 2016. 3. 9. 20140511 뮤지컬 바람의 나라 무휼편 캐스트 - 고영빈(무휼) 지오(호동) + 서울예술단 낮공 : 해명태자 - 이시후, 괴유 - 박영수 밤공 : 해명태자 - 최정수, 괴유 - 조풍래 +스포가 있습니다. 낮공 밤공 다 봤는데 그냥 전체적으로 씀! 바람의 나라 자체를 즐기려면 원작을 보거나 아니면 두번 이상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아니면 최소한 인물 캐릭터 설명이랑 인물 관계도는 완전히 숙지하고 가길! 난 원작은 안 봤지만 캐릭터 설명 다 숙지하고 갔는데도 첫 공 때는 1막은 인물 설명이 많아 보이고 2막에서도 그냥 내용이 너무 듬성듬성해 보여서 공연의 안무들이 굉장히 멋있고 좋았는데 스토리 부실하고 원작 안 본 사람들한테 좀 불친절하다 싶었다. 그렇지만 밤공을 볼 떄는 우선 인물들의 이야기를 한 번 가볍게라도 훑고가니 감정선 같은 게 와닿고.. 2016. 3.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