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3 20210220 연극 제인 낮공 커튼콜 +스페셜 커튼콜 △ 정우연 △ 임찬민 스페셜 커튼콜 시연 장면7장 - 임찬민(제인), 정우연(헬렌) 2023. 1. 5. 20210220 연극 제인 낮공 캐스트 - 임찬민 정우연 (+) 트윗 감상 빛 공부를 했어야 하는데ㅠㅠ 측광모드를 바꿨어야지ㅜㅜ 커튼콜 영상 찍은 거 얼굴만 동동 뜨네ㅠㅠㅠㅠ 아쉽다 너무 사랑하는 장면인데ㅠㅠ 찬민배우 참 좋은 배우이고 오늘도 좋은 제인이었지만 진짜 딱 개취적인 느낌으로 내 마음에 맞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찬민제인 만의 씩씩함과 차돌같은 단단함을 지닌 제인의 느낌을 만난 것도 좋은 경험이었다. 전캐는 이 맛에 찍는 거지 우연배우는 차미 때도 그렇지만 생김에서 풍기는 이미지는 이 세계의 사람같은 묘한 낯설음이 있는데 실제 무대 위에서 표현하는 인물들에 사람 냄새가 오히려 강하게 묻어나고 따스해서 그게 참 매력있다 사람 냄새가 나 아 근데ㅋㅋㅋ 리버스 사고의 방향만 보면 머리통을 한 대 딱 때려주면서 정신차려라 이노무 새끼야.. 2022. 11. 29. 20210210 연극 제인 낮공 캐스트 - 문진아 김이후 불가 연극이 있었는지 처음인지 모르겠는데 불가 뮤는 은근 잘 맞는 편이었는데 연극도 너무 잘 맞았어ㅠㅠ 극 보는데 세상에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이제야 만나다니 싶어서 소설도 꼭 볼 마음 먹었었는데 게으름에 치여 아직 실천은 못 했으나 진짜 꼭 읽을 거야ㅎㅎ 제인은 당연하고 극 속의 모든 여성 인물들이 다 너무나 제각각 반짝이고 멋져서 진짜 감동했고 갓극 갓극 외치면서 나옴ㅠ 극을 보면서 제인은 왜 제인만 연기하고 로체스터 역 배우는 멀티로 하는 걸까 도입부에 좀 의아했는데 극을 다 보고나서 왜 그랬는지 완전히 이해했고 그 선택에 감탄했다. 한 사람으로서 오롯이 성장하는 제인의 어린 시절부터 극의 끝까지의 순간의 변화를 제인 역의 배우가 다채롭게 나타내고, 그런 제인의 .. 2022.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