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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구16

20240411 뮤지컬 미스트 실황 생중계 캐스트 - 김려원 김종구 김찬종 [시놉시스] - 한일병합조약 - 대한제국 융희 3년(1910)에 대한제국(우리나가)이 일본과 맺은 조약으로 제국이ㅡ 통치권을 일본에 넘겨주고 합병을 수락한다는 내용의 조약 - 지도에서 조선도 대한제국도 사라진 일제강점기 - 1910년 8월 29일 발효된 한일병합조약에 의해 대한제국은 일본제국의 식민지가 된다. 하지만 이 조칙에는 황제의 비준 절차가 빠져있었다. 국가 중대사를 정할 때 사용하는 국새가 아니라 행정적인 결재에만 사용되던 옥새가 찍혀있었고, 순종의 것도 아닌 일본이 강탈한 고종의 옥새였다. - 깊은 안개로 뒤덮인 시대 - 짙은 안개가 자욱한 동경의 밤 거리에 울려 퍼지는 총성과 사이렌 소리 그 사이로 나타나는 한 남자 계속되는 총성 속에 쓰러진다. 그런 그를 발.. 2024. 4. 12.
20180105 뮤지컬 팬레터 캐스트 - 문성일 김종구 소정화 박정표 양승리 손유동 권동호 핫쏘 너무 슬프다ㅠㅠ 핫세훈이 자기의 모든 것에 솔직하지 못할 때 아무도 모른다부터 섬세한 팬레터까지 결국 깊은 세훈의 솔직함은 히카루가 다 드러내는데 그게 너무 솔직해서 가슴이 아팠다ㅠ 결국 섬세한 팬레터에서 해진을 손에 넣었다, 정체를 들키기 않아 기쁘다는 감정 뒤에 들킬 것이 두렵고, 해진이 어두운 욕망까지 심연에 다다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잠시 세훈의 뒤에 숨은 쏘카루의 표정과 기뻐하다가 아무도 모른다만큼 속을 감추는 듯한 핫세훈 표정의 대비로 드러나는데 가슴이 저렸다. 그런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지만... 윱해진 핫세훈하고 너무 닮은 사람인데 그 부분이 어두운 욕망까지 닿아있어서... 오히려 세훈이 그렇게까지 하도록 유도한 느낌까지.. 2020. 6. 20.
20160329 뮤지컬 로기수 커튼콜 △ 김성수  △ 김민건  △ 최영민    △ 정순원   △ 김종구          △ 김종구, 이승원(문태유)  △ 문경초   △ 문태유  △ 김종구     △ 이승원(문태유) 2016. 3. 30.
20160329 뮤지컬 로기수 캐스트 - 이승원 김종구 정순원 임강희 최영민 김민건 김성수 김지혜 권동호 문경초 장민수 공연장 -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김태형 연출극하고 자주 싸우는 편이고 이 극도 일정 부분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있기는 한데, 제일 아쉬운 쪽은 오히려 연출보다 넘버이고 뻔한 극본에 비해 연출을 사실 잘한 것 같다...극 중에서 기수와 기진이 삼촌 나와서 기진이가 기수를 살리기 위해 삼촌을 죽이고, 몰래 새햬 제사를 지내려다가 돗드 사령관에게 들켜 엄마의 유품인 거울을 뺏긴 기수가 기진과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둘의 어머니가 나올 때부터 울어놓고 재미없었다고 하면 솔직히 양심없는 것 같다.. 결론은... 이번 극 연출이 넘버와 각본에 비해 감정을 살릴 수 있게 잘 빠진 것 같아서 이번에는 김태형 연출한테 좀 진.. 2016. 3. 30.
20150815 뮤지컬 사의 찬미 낮공 커튼콜 △ 안유진      △ 김종구    △ 정문성 2016. 3. 13.
20150718 연극 스피킹 인 텅스 특공 커튼콜 2016. 3. 13.
20140727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낮공 커튼콜 △ 전성우, 문성일   △ 정순원, 김종구, 최대훈, 전성우, 문성일, 백형훈   △ 문성일, 백형훈     △ 김종구, 전성우   △ 전성우   △ 문성일   △ 문성일, 김종구   △ 문성일    △ 전성우      △ 문성일   △ 김종구  △ 이지숙, 문성일, 김종구    △ 전성우, 백형훈   △ 김종구, 전성우, 백형훈 2016. 3. 13.
20140621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낮공 커튼콜 △ 전성우, 문성일  △ 진선규, 전성우   △ 김종구, 전성우   △ 전성우     △ 문성일     △ 전성우   △ 문성일   △ 김종구 2016. 3. 13.
20151211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캐스트 - 조강현 김종구 부음감님 공연장 - 백암아트홀 (+)트윗 감상 톰의 쓸쓸하지만 예쁜 그림자같던 앨빈. 조금 더 어리고 자신도 자신의 일부이자 전부도, 그 안의 앨빈의 의미를 잘 몰랐던 톰. 따뜻하지만 아픈 이야기였다. 자첫 때 너무 우느라 제대로 못 들었던 대사와 가사들이 조금 더 와닿았던 오늘의 솜. 참으로 예쁘고 근사한 두 배우의 이야기가 그 예쁨과 대비되게 서글프고 쓸쓸함이 깊어서 마음이 찡했다. 자첫 전에 상상했던 종구앨빈의 사랑스러움을 역시 만났지만, 그 만큼 쓸쓸한 뒷모습이 참 가슴아팠다. 완전한 어른은 아니었지만 종구앨빈은 생각보다 더 빨리, 나에게는 고등학교 때의 할로윈 이후, 혹운 나비 때부터 어른이어서 그전까지 앨빈을 보호할거라는 톰이 어느새 아이가 되어 그림자가 된 톰이 아버.. 2016.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