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 아트원씨어터 1관
캐스트 - 태국희 장현덕 전성우 송상은 윤나무
연출&작가 - 서윤미
서윤미는 연출가 겸 작곡가 겸 작가를 하고 싶다면 최소한 작가로서의 성의를 가지고 이야기를 대해야 한다.
무대와 배우와 허세로 점철된 내러티브의 상실.
관객을 얼마나 무지하게 보면 이렇게 평면적이고 산발적인 이야기를 만들었을까.
끝나고 친구들이랑 이야기한대로 쓰릴미를 따라하고자 했던 인물소개도 재미없는 캣츠.
성격장애와 철학을 끌어올거면 최소한의 공부라도 하던가.
배우들 연기가 좋았고 전성우가 정말 좋았지만 재탕은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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