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우2 20190528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캐스트 - 윤공주 민우혁 민영기 최수형 이지혜 박진우 박송권 김가희 강혜정 최윤우 이 조합 개인적으로 아주 원하던 조합이고 그래서 공연이 좋았다. 몹시.. 모옵시~ 셩례빈 목이 좀 안 좋으신 것 같은데 목만 좋아지면 완벽해. 근데 이 조합 더 없다ㅠㅠ 최대한 비슷한 거 6/12 마티네이니 미슷한 조합을 원하시면 서범석 지뢰가 아니라면 그걸 갈아끼는 것도.... 근데 난 민레닌이 더 맘에 든다ㅋㅋ 그동안 본 모든 민영기 중에 제일 맘에 들어서.... 여튼 브론스키나 카레닌이나 키티를 갈아껴도도 좋겠지만 공민졔박진우박송권강혜정 추천. 이제 오케랑 앙상블들만 힘내주면 적어도 내 기준 공안나 회차에서는 안나 카레니나는 궤도를 잡기 시작했다. 정체는 모르겠는데 뿜빰거리고 삑 나는 관악기님과 '이슬 보며.. 풀을 .. 2020. 6. 22. 20190521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캐스트 - 윤공주 민우혁 서범석 강태을 정유지 박우진 조휘 김희진 이지혜 최윤우 안나 첫공 기미하러 갔다가 김소현 안나에게 큰 상처받고 나왔는데 이 상태로 안나를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궁금증도 커서 공주안나 첫공 갔다. 그리고 너무 만족한다. 공주안나 잘한다 너무 잘한다. 연기도 넘버도 다 너무 좋다ㅠ 기차역 말고 실질적인 첫 등장씬인 무도회에서 검은 드레스 입고 걸어나오는데 정말 우아하면서 기품있고 그러면서도 매혹적이고, 그런데 그런 사람이 카레닌한테 억눌려있는 표현 군데군데 하는데 정말 너무 좋다ㅠㅠ 공주안나 무도회 등장해서 기품있게 걷다가 브론스키랑 눈 마주치고 환하게 미소 짓는데 내가 브론스키여도 반한다... 유지키티는 안나를 보자마자 불안해하는 연기를 하는데 공주안나가 저렇게 아름답고 민브론이 .. 2020.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