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진2 20190730 뮤지컬 테레즈라캥 캐스트 - 나하나 노윤 최석진 오진영 (+) 트위터 단상 테레즈 라캥 넘버가 첫 넘버부터 끝까지 다 좋다는 기분이 계속 들게 좋아서 그게 참 인상적이었다. 라캥부인 첫 솔로 넘버가 너무 말을 욱여넣은 느낌이라 좀 정신없게 들리는 거 빼면(배우는 죄가 없다. 가사가 뭐라고 하지.. 삐걱거림. 솔까 지금만큼 부른 것도 대단함ㅋㅋ) 다 좋아서 극 자체가 후반부는 좀 연극적으로 흘러가는데도 끝난 뒤 결국 뮤지컬을 봤다는 기분이다. 약간 더 넘버가 적었으면 음악극 본 느낌 정도를 느꼈을수도 있게 전후반부 넘버 배분이 좀 균형감이 떨어지는 게 있긴한데 이야기적인 흐름에서 지금의 후반부 대화 로그 비중이 또 좋기도 했다. 좋은 의미로 연극적임 테레즈 라캥 소설은 안 봤고 모티프 얻은 영화인 박쥐만 봤어서 공개된 시놉.. 2020. 6. 22. 20150704 뮤지컬 신과 함께 밤공 커튼콜 △ 차엘리야 △ 고미경 △ 하선진 △ 김백현 △ 정유희 △ 최석진 △ 최정수 △ 김건혜 △ 김도빈 △ 조풍래 △ 김다현 △ 조풍래 2016.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