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선규8

20240814 연극 꽃, 별이 지나 커튼콜 미호 - 김지현(F) 정후 - 진선규 할머니 - 이다아야 희민 - 김대현 지원 - 임세미 공연장 -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 자리 - B구역 3열 오른쪽 통로 근처(실4열) 기기 - 갤럭시S22 울트라 세팅 - 셔속 1/50~60 / iSO - 처음 200 높았고 조명이 엄청 밝아서 50까지 줄였다가 조명 꺼지기 시작하고 계속 올림, T 3배줌으로 시작해서 7배줌까지 올림 2024. 8. 16.
20240814 연극 꽃, 별이 지나 캐스트 미호 - 김지현 정후 - 진선규 할머니 - 이다아야 희민 - 김대현 지원 - 임세미 ========================================== [시놉시스] 제주도에서 꽃집을 하고 있는 미호는 오늘도 창문을 활짝 열고, 춤을 추며, 아침을 맞이한다. 친구 희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꽃을 만들련느 그녀에게 떼어내고, 털어내고, 보고싶지 않아도 자꾸만 생각나고, 계속해서 보이는 두려움이자 과거의 인물들이 함께한다. 아픈 기억들을 하나하나 다시 마주하려는 미호는, 꽃에 비유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녀의 이야기와 함께 쏟아져 나오는 만화 같았던 희민과 지원의 사랑 이야기, 오빠에게 떠 넘겼던 치매 할머니의 병간호, 그리고 엄마의 죽음까지... 제주도의 어느 꽃집에서 미호가 만들.. 2024. 8. 16.
20150301 뮤지컬 난쟁이들 낮공 커튼콜 △ 송광일   △ 전역산    △ 우찬    △ 백은혜    △ 최유하   △ 진선규    △ 정동화 2016. 3. 13.
20140621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낮공 커튼콜 △ 전성우, 문성일  △ 진선규, 전성우   △ 김종구, 전성우   △ 전성우     △ 문성일     △ 전성우   △ 문성일   △ 김종구 2016. 3. 13.
20150301 뮤지컬 난쟁이들 캐스트 : 정동화 진선규 최유하 백은혜 전역산 우찬 송광일 공연장 :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 트윗 감상 뮤지컬 난쟁이들 정동화 진선규 시놉시스가 귀여워서 재밌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고 재밌었어서 쫌 많이 신난다! 간만에 정말 맘에 드는 로맨틱 코미디 어른 뮤지컬을 만났다. 스토리 라인도 깔끔하고 사이사이 유머 포인트가 딱 거슬리지 않을 만큼의 적절한 섹드립이라 15-17사이를 오가는 느낌이 아슬아슬하면서 재밌다. 그리고 노래! 노래 정말 좋다ㅠ 디즈니의 호갱으로서 이런 노래 스타일은 정말 사랑! 시원시원하고 귀여운 노래들이 가득! 노래 정말 좋다. O.S.T. 발매 계획이 제발 제발 있었으면ㅠㅠ 아쉬운 건 귀엽지만 헝그리한 무대 정도? 홀로그램으로 공간적인 한계를 넘어보려 한.. 2016. 3. 10.
20150102 연극 뜨거운 여름 캐스트 - 진선규 신의정 유연 김대현 조원석 이지선 차용학 공연장 -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150102 뜨거운 여름. 2015년의 첫 공연이 된 뜨거운 여름. 청춘, 사랑, 열정, 행복에 대해서 예쁘고 뭉클하게 다시 생각해보게 해줬던 행복한 2시간이었다. 간다 공연은 우노얘가 처음이었고 오늘 본 뜨거운 여름이 두 번째. 음악들로 추억이랑 감정을 불러내고 무대 연출이나 연기 스타일이 재기발랄한 게 간다 스타일이라면 난 간다 공연이랑 잘 맞는 것 같다. 보고 나서 굉장히 기분 좋게 나왔다. 우노얘 봤을 때 너무 울고 나와서 이번에도 사연녀되서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울지는 않았지만 속이 따끈하게 꽉 차서 나온 기분이다. 제목부터 뜨거운 여름이고 시놉도 옛 추억을 되돌려보는 내용이니 뭉클할거라 생각하기는 했는데 사.. 2016. 3. 9.
20140726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캐스트 - 김종구 전성우 안재영 진선규 주민진 윤석현 손미영 공연장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전성우 안재영 조합과 민진 주화가 보고 싶어서 고민고민하다가 질렀던 공연. 같은 조합의 20일 공연도 잡고 고민하다가 밤공 보고나면 피곤할 것 같아서 양도하고 이 날 갔었는데 20일날이 레전이었다고 다들 말이 많아서 조금 아쉽지만 내가 본 날 중에서는 이 날이 손꼽게 좋아서 상관없어졌다. 무대에서 실제로 생미역이 튀어나온 진귀한 구경도 했고ㅎㅎ 아마 삼연 중에서 제일 취향으로 조합을 짠다면 영범에 조형균을 넣으면 그리 될 듯? 여신님은 이제 누구든 다 좋아서(그렇지만 막공했지ㅠㅠ) 2016. 3. 9.
20140712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캐스트 - 정문성, 전성우, 진선규, 정순원, 백형훈, 문성일, 손미영 공연장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문성 영범 자첫이자 자막 한 날이었는데 처음 시작할 때는 키 작은 것도 그렇고 목소리 쨍쨍한 게 최호중영범 생각이 나서 좋았는데 남다른 디테일이 많아서 조금 취향에는 안 맞았다. 내가 너무 이 공연을 많이 봐서 새로운 노선이 낯설고 어색하게 느껴지는 건가 싶었던 날이었는데 그렇다고 배우가 싫은 건 아니었고 다른 극에서 보면 좋을 것 같다 싶었다. 전성우는 원래도 순호로 굉장히 좋아했는데 이 날 악몽에게 빌어 넘버 때 삑사리 좀 났지만 감정이 진짜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삼연 때 본 전성우 연기 중에 형균 영범이랑 했던 6월 21일 밤공이 참 좋았는데 그 때보다 더 좋았다. 트라우마와 잔망 사이의 조율이 더 .. 2016.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