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민진7

20150523 연극 그날의 시선 밤공 커튼콜 △ 황건  △ 주현우  △ 주민진 △ 김형범   △ 서은경(서재희) 2016. 3. 13.
20150912 연극 뜨거운 여름 낮공 캐스트 - 김대현 송상은 주민진 이희준 이석 한세라 이지선 공연장 - 대학로 자유극장 (+) 트윗 감상 150912 뜨거운 여름 낮공 김대현 송상은 올해 첫 관극이었던 동숭에서의 관극 이후 두 번째. 중간중간 싫은 부분들은 여전히 싫었지만 그래도 청춘과 열정에 대한 자기고백적 찬가 역시 여전히 애틋하고 푸르르다. 2016. 3. 12.
20150523 연극 그날의 시선 밤공 캐스트 - 서은경 김형범 주민진 황건 주현우 공연장 -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 사람은 자기가 믿고 싶은 대로 보고, 보고 싶은 대로 믿는다. 딱 시놉을 보고 기대했던 만큼의 공연이었다. 주어진 공간과 인물 내에서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이야기였고 재밌게 잘 보고 나왔다. 벽을 이용한 공간 전환이 작고 좁은 유니플렉스 3관에 잘 맞아서 나쁘지 않았고, 후반부에 조명을 이용한 스톱모션 효과가 있는데 영화적인 영상미가 느껴져서 괜찮았다. 스토리 자체가 기대 이상의 강렬함은 없어서 색다르고 강렬하다는 평은 나오지 않지만 배우진 다섯명 다 연기가 좋았고 스토리가 의외성이 없는 만큼 이야기에 무리수도 없다보니 지루하지 않고 깔끔하게 공연이 주려는 메시지를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스토리가 큰 반전은 없고 예상대로.. 2016. 3. 10.
20140726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캐스트 - 김종구 전성우 안재영 진선규 주민진 윤석현 손미영 공연장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전성우 안재영 조합과 민진 주화가 보고 싶어서 고민고민하다가 질렀던 공연. 같은 조합의 20일 공연도 잡고 고민하다가 밤공 보고나면 피곤할 것 같아서 양도하고 이 날 갔었는데 20일날이 레전이었다고 다들 말이 많아서 조금 아쉽지만 내가 본 날 중에서는 이 날이 손꼽게 좋아서 상관없어졌다. 무대에서 실제로 생미역이 튀어나온 진귀한 구경도 했고ㅎㅎ 아마 삼연 중에서 제일 취향으로 조합을 짠다면 영범에 조형균을 넣으면 그리 될 듯? 여신님은 이제 누구든 다 좋아서(그렇지만 막공했지ㅠㅠ) 2016. 3. 9.
20130821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캐스트 : 최호중 박정원 임철수 강정우 최성원 주민진 이지숙 공연장 :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스포가 있습니다. 여보셔 충무 때 보고 앓이하다가 이번에 갔다왔는데 무대 넓어져서 공간 활용 되고 시야 확 트이고 여신님 등장신도 아름다워지고 좋아진 부분 많지만 아쉬운 부분들이 많다. 그 넓은 공간을 비워놓으면 아까우니까 당연한 거기는 한데, 악몽에게 밀어 전에 순호랑 순호형의 탈영 장면 분위기 살벌해진거랑, 내 최애 넘버가 꽃봉오리랑 원투 쓰리 포 인데 꽃봉오리 때 석구랑 누나가 마주보고 대화가 아니라 자꾸 움직이고, 석구 징병 된 뒤에 누나 뛰쳐나오고, 원투 쓰리 포에서 주화랑 동생이랑 대사 너무 자잘하게 길어진 부분...같은 게 군더더기 같아서 싫었다ㅠㅠ 특히나 내가 초연 때 본 순호는 전성우였어서 .. 2016. 3. 9.
20130228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캐스트 : 최호중, 전성우, 최성원, 임철수, 지혜근, 주민진, 이지숙 공연장 : 충무아트홀 소극장블루 저번 공연 때는 너무 석구랑 순호 위주로만 보았고, 자리가 뒤다보니 안 보였던 다른 캐릭들이랑 조금 더 디테일한 손짓이나 연기들이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는데 문제는 전성우 막공이라 그런 지 관객들이... 다들... 반응이... 없어.............ㅠㅠㅠㅠ 난 물론 그 누구보다 원래부터 별 시잘데기 없는 것들에도 빵빵 터지는 사람이다만 재탕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진짜 원래 다들 웃으라고 있는 포인트들에도 반응이 심드렁해서 혼자만 웃고 혼자만 빵터지고 혼자만 놀라고를 공연 내내 반복해서 캐 민망...ㅠㅠ 요 며칠 우울도가 또 많이 상승해있어서 그런지 힐링하라고 있는 뮤지컬 보니 감정이입이 .. 2016. 3. 9.
20130124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캐스트 : 최호중, 전성우, 최성원, 임철수, 지혜근, 주민진, 이지숙 공연장 :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호중 영범, 성우순호, 성원석구, 철수창섭, 혜근동현, 민진주화, 지숙 여신 그러하다. 성우배우 팬심이 많이 죽었을 때 심호흡 시켜준+당시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우울했는데 힐링해준 예쁜 공연. 2016.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