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스 가이드2 20240921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살인편 낮공 캐스트 몬티 나바로 - 송원근 다이스퀴스 - 이규형 시벨라 홀워드 - 허혜진 피비 다이스퀴스 - 이지수 미스 마리에타 슁글 - 김예나 레이디 유지니아 다이스퀴스 외 - 장예원 미스 에반젤린 발리 외 - 하수연 투어가이드 외 - 박혜민 톰 코플리 외 - 조재국 치안판사 외 - 한규정 핑크니 경감 외 - 맹원태 스윙 - 추광호 윤유경 ========================================== [시놉시스] 지렁이도 두 발로 직립 보행하는 날이 오고야 말리라! 1909년 영국 런던. 낮은 신분으로 가난하게 살아가던 '몬티'는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기쁜 소식을 사랑하는 연인 '시벨라'에게 털어놓지만, 그에게 돌아오는 냉정한 한마.. 2024. 9. 22. 20210211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 낮공 캐스트 - 박은태 오만석 김지우 김아선 (+) 트윗 감상 내 컨디션이 너무 나빠서 그런가 기대보다 극 템포도 넘버도 느리게 느껴져서 개그 포인트들 알겠기는 한데 확 웃기지가 않네ㅠ 1막까지는 아직 내 취향 느낌은 아니다. 홍아센인데 음향이 좋다는 게 어떻게 가능하지?싶었는데 오케피를 아예 무대 위로 올려놔서 그랬구나 싶고? 아 근데 역시 한 시간 수면의 여파가 너무 큰 건가... 초연 본 친구가 여기서 어떻게 더 빨리 죽이냐는데 맞말이긴 해ㅠㅠㅠㅠ 사람이 잠을 자고 살아야 합니다ㅠㅠㅠㅠ 집중력 바닥이야ㅠㅠ 2막에는 그나마 집중력 좀 살아나긴 했다만 오늘은 봤다고 안 치는 게 맞을 듯 1막 초중반 이후 기억이 없어.... 2022.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