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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3

20190109 뮤지컬 팬텀 밤공 캐스트 - 카이 임선혜 윤영석 정영주 백형훈 이상준 김주원 이현준 박준우 선크리가 궁금한데 투입 시기가 생각보다는 늦어서 초연 때 3~4번밖에 안 했지만 그래도 몇 번이라도 더 붙은 사람과 보는 게 좋지 않을까+카릭하고 자첫 때 싸웠는데 혹시 카리에르 캐슷도 관극에 영향이 있을까 보게 된 카선혜였다. 문정 음감이 원래 후다닥 달리는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영 평소보다 느리다 싶은 것과 대부분 배우들의 분위기, 비스트로 원래 악보가 아니라 본인 흥에 맞게 다르게 가는 거 등등의 느낌으로 공연 자체가 추가 투입된 선크리를 중심으로 맞춰서 흘러가려고 하는데 카릭은 크리스틴이 자기 인생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고 좀 도구적 존재로 대하는 걸로 시작해서 인생의 메인 인물이 카리에르였음을 찍고 가는 결말이라 크리스틴과 .. 2020. 6. 20.
20181201 뮤지컬 팬텀 밤공 캐스트 - 정성화 김순영 윤영석 정영주 백형훈 최석준 김주원 이현준 박예준 뉴뉴 캐스팅 봐야지 했지만 김유진 뉴크리가 순영씨로 교체되었고, 순크리 좋아하는데 언제 봐야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어머나 쌩유했고 공연 보고 나니 당일 회차 퀄리티에도 아주 좋은 선택이었던 변경이라고 본다. 바뀐 걸 기뻐하면서 미안하기도 해서 김유진 크리스틴 뭐 나쁜 일 있어서 바뀐 거 아니길 기원했다ㅋㅋㅋ 정성화 에릭이 1막에 있는 달달하고 애절한 스타일의 넘버 소화가 아쉽고 나중에 생각하니 긴장을 했던 건가 싶다. 1막보다 2막이 넘버도 연기도 더 좋더라. 실물 영접은 시상식 등에서 본 게 다였지만 그 기준으로 노래 잘하는 사람이라 노래 걱정 크게 안 한 거 치고 재연 때 봤던 에릭들에 비해서는 은이나 동보다는 성량이나 작은 게.. 2020. 6. 20.
20181130 뮤지컬 팬텀 드레스 리허설 캐스트 - 임태경 이지혜 윤영석 김영주 백형훈 최석준 최예원 이현준 박준우 후기 쓰기 귀찮은데 보고 온 티는 내고 싶어서 쓰는 후기ㅋㅋ 시작 전에 요한슨 연출이랑 통역이 같이 나와서 리허설이라 무대나 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중단이 있을 수 있니 어쩌니 오늘 아예 처음 하는 임태경 응원해달라느니 우리의 열정을 좋게 봐달라느니 어쩌구저쩌구하고 난 뒤에 김문정 음감 지휘로 공연 시작함. 난 팬텀 블퀘에서 처음 봐서 그런가 무대 자체는 크게 변한 게 없던데 처음 시작할 때 조금 좁아진 거 때문인가 약간 색다르게 보였는데 공연 진행될 수록 아 달라진 거 없구나 함. 무대 대도구 움직이는 스태프들 한 두번씩 보였고, 까를롯타 세트 움직이는 걸 제일 못 하더라ㅋㅋㅋ 다 내꺼야 전에 분장실에 숄레 데리고 들어올 때 계속.. 2020.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