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0 연극 스피킹 인 텅스 저녁공연
캐스트 - 이승준(레온, 닉) 정문성(닐, 피트, 존) 강지원(쏘냐, 발레리) 정운선(제인, 사라) 공연장 - 수현재 씨어터 자둘이었던 이 날의 캐슷은 이승준, 정문성지원운선이었고 첫 관람 때의 캐스팅은 강필석, 김종구, 전익령, 김지현이었다. 자둘에 아예 다른 캐슷이다보니 비교하면서 감상을 풀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저번 캐스팅 때는 어떤 인물은 속을 덜 보여주고, 또 어떤 인물은 오늘에 비해서 감정적이라 그 대조 때문인지 나도 감정적으로 많이 휘둘렸었는데 오늘 캐슷은 머릿 속 생각들은 다들 잘 보여주는데 감정적으로는 냉소적인 면이 있어서 관계의 삭막함을 눈으로 느끼기에는 오늘 공연이 더 좋았다. 레온과 닉은 난 레온은 강필석배우가, 닉은 이승준배우가 더 잘 맞았다. 모텔신에서 레온이 제인에게 난 평..
2016.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