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데레우스4

20241001 뮤지컬 시데레우스 커튼콜 캐스팅 갈릴레오 - 안재영 케플러 - 윤석호 마리아 - 유낙원 장소 - 플러스씨어터 자리 - 중블 F열 살짝 오른쪽기기 - 갤럭시S22 울트라세팅 - 조리개 1/60, iSO 400 시작, ST 10배줌 2024. 10. 4.
20241001 뮤지컬 시데레우스 캐스팅 갈릴레오 - 안재영 케플러 - 윤석호 마리아 - 유낙원 ================================= [시놉시스] 수녀 마리아는 아버지로부터 자신의 방에 숨겨 둔 편지들을 불태워 줄 것을 부탁하는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편지의 모든 발신인은 케플러라는 낯선 이름이다 태양이 지구의 주위를 돌고 있다 믿고 있는 1598년, 수학자이자 이탈리아의 대학교수인 갈릴레오는 독일의 수학자 케플러엑 '우주의 신비'라는 책과 함께 우주에 대한 연구를 제안받는다. 갈릴레오는 단번에 거절하지만 끈질긴 케플러의 설득에 그의 가설이 틀린 것을 증명하기 위한 연구를 하던 중 언급조차 금기 시 되던 지동설을 대입한다면 이 황당한 가설이 맞을 수도 있다는 답을 내기레 되는데... ================.. 2024. 10. 4.
20201230 뮤지컬 시데레우스 녹화 중계 감상 캐스트 - 박민성 정욱진 홍지희 (+) 트윗 감상 크 시데 정말 조명 맛집 와 쩐다 뉴기 목소리 참 간만에 듣는 구나. 노래하는 목소리 정말 예뻐. 틀린 답에 억지로 끼워맞추려고하니 복잡해지는 거야. 모든 것이 시작되는 마법의 문장 아닐까. 극을 이미 보고 저 대사를 만나니 두근거리면서 뭉클해진다. 답은 명확하지만 답을 찾기 위한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괴롭고 그럼에도 가치있는 지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한다. 중요한 건 답 그 자체가 아니라 그 답을 위해 달려가는 길. 지희배우 목소리 진짜 너무 좋으셔. 단호하고 우아해. 성릴 왜 띠용이 거꾸로 쓰냐고ㅋㅋㅋㅋㅋ 진실을 알아버린다면 그 이후에는 외면할 수 없다는 그 말이 나의 삶이 되기를 바라지만 차마 그렇게 살아왔다고 자신할 수 없어서 시데 같은 이야기에 뭉.. 2022. 11. 28.
20201118 뮤지컬 시데레우스 밤공 캐스트 - 임병근 정휘 홍지희 (+) 트윗 감상 *감사합니다🥰🥰🥰 @_winter00 *나눔해주셨다 겨울님의 고마운 나눔으로 착하고 따뜻하고 넘버 좋고 배우들 너무 잘하는 극으로 하루 마무리하게 되어서 지금 굉장히 매우 힐링이 되어있는 상태ㅎㅎ 실제로 케플러와 공동 연구 했는지(x) 교류가 있었는지(케플러 무시) 마리아와는 관계는 어땠는지(자기 선택으로 수녀x) 짧은 검색으로 확인 완료 했으니 이제 여차저차 이래서 좋았다고 나중에 내가 기억할 때 행복하게 조금이라도 남겨놔야지.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사람들을 그렸는데도 메시지가 안 올 만큼 못 만든 극으로(네.. 광주요..) 한달 전에 고통 받았는데 잠시 진실을 밝히는 것에 멈춰섰는데도 진실의 힘을 따뜻하게 잘 그려낸 극을 보니 한달 전 상.. 2022.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