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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12

20201226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드레스 리허설 중계 캐스트 - 신성록 이지혜 강태을 이종문 임별 최성원 전수미 박준휘 임예진 (+) 트윗 감상 졔메르 등장부터 너무 귀여워서 웃느라 광대 아프군(행복) 톡에드몽 너무 커서 모자 씌워주느라 까치발 미친 미친 귀여움이다 였습니다ㅋㅋㅋ 컴트야 제발 내 말 자르지 마라ㅠㅠ 이때 졔메르 너무 안쓰러워 에드몽 소식이 없어서 하루하루 피폐해지는 연기 너무 가슴 아파ㅠㅠ 점점 정신 놓아가는 것도 보이고ㅠㅠㅠㅠ 파리아 신부 대단한 사람이긴 하다. 몇 십년을 지하에 갇혀 있었는데도 이름을 잊지 않고, 도망치겠다는 희망도 버리지 않고. 자기 존엄을 지키는 게 참 힘든 건데 멋있는 인물이야. 수미루이자 귀여우면서 멋있네ㅋㅋㅋ 시츠 중계 때도 잘하시긴 했지만 루이자들은 다 사랑이네ㅎㅎ 알버트 넘버들은 대부분 내용이 이상한데 알버트.. 2022. 11. 28.
20201119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캐스트 - 엄기준 이지혜 강태을 이종문 최성원 이한밀 김영주 박준휘 임예진 (+) 트윗 감상 ㅋㅋㅋㅋㅋ3층 1열 노우노우 어휴 오피 덮어서 무대 확장했을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걍 3~4열부터로 꺼져야지ㅋㅋㅋㅋㅋ 졔메르 진짜 안쓰러워서ㅠㅠㅠㅠ 몬데고가 그 놈 죽은 시체라도 갖다줄까하고 소리치는데 정말 그렇게 해줄 수 있냐는 듯이 보는 거 반칙이잖아요ㅠㅠㅠㅠ 아이의 존재를 알고 그가 돌아오기만을 바라며 미쳐가다가 그 아이를 지키려고 몬데고랑 결혼하는 메르 마음 에드몬드 니놈이 어케 알아ㅠㅠ 에드몽은 정말 안쓰러운 인물이고 엄이 사랑과 신의를 믿는 순진하고 올곧은 청년의 믿음과 절망 연기 너무 잘해서 안쓰럽지만 메르세데스도 한편이라고 지옥송 때 오해하는 건 난 메르 상황이 안쓰러워서 별에 맹세한 사랑을 더 믿.. 2022. 11. 28.
20161119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캐스트 - 엄기준 조정은 이상현 이종문 임준혁 조순창 강대웅 난아 최서연 공연장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몬테 결말이 어이없지만 해피엔딩 좋아해서 당황스러웠지만 참을만하고 무난하게 재밌게 보고 나온 1인의 후기입니다. 줄거리 촉망 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는 아름다운 메르세데스와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그녀를 흠모하는 몬데고와 선장 자리를 차지하려는 당글라스, 정치적 야심을 가진 빌포트 검사장의 모함과 음모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체포 되는데…. 억울한 누명 때문에 자신의 장미빛 인생이 한 순간에 악몽으로 뒤바뀐 에드몬드는 악명 높은 감옥 섬인 샤또 디프에서 14년간 갇혀 지낸다. 감옥에서 세월을 보내던 에드몬드는 파리아 신부의 도움으로 땅굴을 파서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파리아 신부는 에드몬드의 정신.. 2016.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