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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3

20240724 뮤지컬 사형수는 울었다 커튼콜 현석 - 정승환 종환 - 한재우 시장 - 정호윤 민희 - 김소정 금순 - 김사랑 복천할배 - 김태원 병순아재 - 이강준 병철 - 김재웅 성찬 - 김상민 공연장 - 대학로 스타스테이지 자리 - B구역 1열 중앙 세팅 - 셔속 1/60, iSO - 160, W 1배줌 2024. 7. 26.
20240724 뮤지컬 사형수는 울었다 캐스트 - 정승환 한재우 정호윤 김소정 김사랑 김태원 이강준 김재웅 김상민 ======================================== [줄거리] "제가 사람을 죽였습니다. 제 이름은 박현석입니다." 1977년 유난히 춥던 겨울. 보령산 판자촌에는 현석을 비롯한 다섯가구가 살고 있다. 가난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그들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버텨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전국체전을 앞두고 대통령의 방문 소식이 알려지자 시에서 판자촌을 철거하라는 명령이 떨어지는데... 생사가 걸려있는 판자촌 철거 당일 국가와 국민의 정의가 충돌하며 발생한 그날의 비극적인 사건 ======================================== (+) 트윗 감상 지인분이 참여하신 공연인데 극불호.. 2024. 7. 26.
20150206 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 캐스트 - 박해준 김소진 박훈 김소정 공연장 -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뮤지컬이라기보다는 왠지 음악극 느낌이 많은 공연이었고, 요정과 아리영이 만난 이후부터는 이야기적 쫀쫀함이 조금 약해졌다고 느꼈지만. 그래도 따뜻하고 눈물나고 포근하고 좋았다. 무대도 예쁘고 배우분들 연기도 따뜻하고 예쁜 공연이었다. 노래들 사이로 이어지는 아리영의 서러운 목소리. 은주씨의 다독임. 달빛요정의 개구진 위로. 매개체가 되어지는 따뜻한 라디오. 말과 음악 하나하나로 소통해가는 그런 짜임들. 사실 그 연극적인 면이 좋았다. 그리고, 박훈배우 목소리가 왠지 고 이진원씨랑 닮게 들려서, 맘이 아렸다. 2016.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