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법래1 20200916 뮤지컬 썸씽로튼 밤공 캐스트 - 강필석 서경수 노윤 제이민 이봄소리 김법래 귀여워하는 노윤 첫 대극장 필모라 한 번 볼말 하던 중 시츠 중계에서 넘버가 좋길래 보게 된 극이었는데 첫 넘버인 웰컴 투 더 르네상으부터 로맨틱한 멜로디인데 분위기는 신나서 두근두근 했는데 극이 그냥 사랑스러움으로 꽉 차있어서 매우 행복한 관극이었다. 코로나 시국이라 관극 예전만큼 못 해서 본진들이 하는 극들만 가끔 보는데 죄다 우울한 공연이었어서 행복한 기분 주는 공연 본 거 차미 막공 이후로 진짜 오랜만이었다ㅠㅠ 사랑스러움 가득한 느낌의 신작을 본 게 너무 간만인데 진짜 썸씽로튼 넘버 시작이 좋은데 중간에 바텀 형제가 만든 극중 뮤지컬인 오믈릿 부분 빼고 계속 넘버 좋고 시종일관 유쾌해서 참 좋았어. 아 근데 첫 넘버 웰컴 투 더 르네상스 진짜 .. 2022.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