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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균7

20150215 뮤지컬 바람직한 청소년 커튼콜 △ 성열석   △ 강민욱     △ 김대현     △ 강민욱   △ 오인하    △ 박원진  △ 구도균    △ 나하연 2016. 3. 13.
20150201 뮤지컬 바람직한 청소년 커튼콜/관객과의 대화 △ 관객과의 대화연출 - 민준호 작곡/음악감독 - 정혜진 배우 - 오인하, 김대현, 문성일, 주진하, 성열석, 박원진, 구도균, 강민욱, 나하연    △ 주진하   △ 강민욱          △ 문성일   △ 오인하   △ 주진하   △ 박원진   △ 강민욱    △ 문성일, 주진하   △ 주진하    △ 구도균   △ 성열석   △ 나하연   △ 오인하   △ 문성일, 주진하 2016. 3. 13.
20150215 뮤지컬 바람직한 청소년 캐스트 : 김대현 오인하 강민욱 성열석 박원진 구도균 나하연 공연장 :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김대현배우 목상태가 안 좋았는지 계속 쿨럭 거렸는데 노래는 나쁘지 않았다. 주진하 이레는 현신이한테 쫄은 느낌이었는데 대현인하는 덩치도 그렇고 현신이 패거리들이랑 맞짱 뜨면 이기거나 비슷할 듯ㅋㅋ 대현배우의 연기 스타일 안 좋아하는데 이레는 나쁘지 않았고, 오인하 애드립 재밌었고, 양호쌤+교은이 역할 하연 배우 오늘 대사 한 번 씹었지만 감정 좋았어서 찡했다. 주진하-문성일 조합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의 인하와 이레였다. 대현이레는 걱정이 많고 겁이 난 느낌이었던 진하이레와는 다르게 더 화가 났고, 억울하고, 세상의 시선에 이미 실망한 그런 이레같았다. 어른에게도 세상에게도 애초에 기대는 없었지만 지훈이와의 .. 2016. 3. 10.
20150201 뮤지컬 바람직한 청소년 캐스트 - 문성일 주진하 성열석 박원진 구도균 강민욱 나하연 공연장 -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많이 아팠냐? 미안하다...추가된 현신이의 대사가 있어서 조금 더 여운이 생겼던 본공 바람칙한 청소년 첫 관람.주진하 배우는 노래는 깔끔해도 연기가 아쉬웠는데 연기가 조금 더 편안해졌고, 문성일의 디테일이며 감정이 더 자연스러워져서 좋았다.다른 배우분들은 전에도 괜찮고 이번에도 괜찮고 그러하기에 따로 할 말이. 2016. 3. 10.
20150123 뮤지컬 바람직한 청소년 캐스트 : 문성일 주진하 강민욱 성열석 구도균 박재범 나하연 공연장 :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스포가 있습니다. 연극 바람직한 청소년을 봤어서 아무래도 원작을 놓고는 후기를 안 쓸 수가 없어서 그냥 비교하면서 쓰는 후기. 연극 바청은 보고 나서 당일에는 현신이가 봉수에게 미안하다고 하는 부분이 너무 낭만적이고 무책임해보여서 개취로 그 부분 때문에 매우 별로다. 그리고 아무리 자신이 불행해도 남을 상처입히는 행동도 혐오스러워서 봉수가 이레와 진하를 아웃팅 시킨 일도 너무 싫어서 전반적으로 좋은 공연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두 부분이 아무래도 가해자들을 너무 감싸는 느낌이고 지나치게 희망적이라 싫다고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보는 동안 그 생생함에 신경이 곤두설만큼 10대 청소년들의 살벌한 왕따 행각.. 2016. 3. 9.
20141118 연극 두결한장 - 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캐스팅 - 박성훈, 강정우, 차수연, 리안나, 김대종, 우상욱, 구도균, 김효숙 공연장 -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 박성훈, 강정우 배우가 궁금해서 or 보고 싶어서 갔다가 적당히 뭉클하고 가슴 따뜻하게 나왔던 공연. 아주 잘 만든 극이라고 하면 물음표를 띄우게 되지만 사랑스러운 작품이었다. 2016. 3. 9.
20140827 연극 바람직한 청소년 캐스트 - 서규원 민재원 구도균 나하연 문병주 박원진 한상훈 공연장 - 아트원씨어터 3관 +스포가 있습니다. 극 자체는 규모에 맞게 깔끔하게 만들어져서 자첫이자 자막인데 내용 구성이나 흘러가는 스토리 라인이나 장치같은 거 어색하지 않고 볼 만 했다. 웃음 포인트들도 적당히 있고 비속어랑 은어가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 듣기에는 거슬리기는 한데 그 나이대 고딩들다운 대사라는 느낌은 들었다. 그렇지만 이야기의 밀도나 세상의 부조리함이나 험악함을 보여주는 수준이 내 기준으로는 좀 깊이가 약한 느낌이었다. 웃음 포인트 적당히 있는 거 나쁘지 않다고 보지만 지훈이 아빠나 전교 2등의 캐릭터성이 너무 유머 위주라 아쉬웠고, 그와 함께 중요성에 비해 지훈이라는 캐릭터도 너무 약한 느낌이었다. 마지막에 왜 너희만 행복하.. 2016.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