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손1 20220623 연극 보이지 않는 손 캐스트 - 성태준 김동원 김용준 황규찬 (+) 트윗 감상 극 좋다 생각하면서 태준배우도 동원배우도 너무 취향 비주얼이라 와 좋다 정신 뺐다가 내용이 근데 좋은데 혈압 올라서 화나다가 한 번씩 다시 황홀해하기의 반복ㅋㅋ 닉의 태도가 그 일은 나랑 상관없는 거고 난 그저 내 할 일을 할 뿐이라고 건조하고 합리적인 듯 보이지만 그저 무심하고 자기밖에 모를 뿐인 거라 너무 싫은데 미국 백인 엘리트 남성은 아닐 지라도 나라는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젊은 연령의 성인으로 살아가면서 그런 태도를 어느 정도 혹은 많이 탑재하고 있겠지 생각이 들어서 닉이 싫은 만큼 또 스스로가 싫기도 했다. 시장 논리의 보이지 않는 손을 말하기도 하는 거지만, 닉이 테러의 결과로 인한 선물 저점 판매를 통해 돈을 버는 걸 알려준 게 결과적.. 2022.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