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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9

20141203 뮤지컬 러브레터 커튼콜 △ 안소연   △ 강기둥   △ 윤석원    △ 곽선영   △ 강기둥    △ 곽선영 2016. 3. 13.
20140831 뮤지컬 살리에르 밤공 커튼콜/무대인사 △ 이민아    △ 무대인사 - 이민아, 곽선영, 김찬호, 조형균, 박유덕, 정상윤, 최수형 2016. 3. 13.
20140823 뮤지컬 살리에르 낮공 커튼콜 △ 김도진   △ 곽선영   △ 조형균   △ 최수형    △ 문성일    △ 전체 사진      △ 문성일 2016. 3. 13.
20140807 뮤지컬 살리에르 커튼콜/싸인회 문성일 Focused       △ 문성일   △ 곽선영 2016. 3. 13.
20141203 뮤지컬 러브레터 캐스트 - 곽선영 윤석원 강기둥 안소연 공연장 -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스포가 있습니다. (트윗에 남긴 짧은 감상) 20141202-3 뮤지컬 러브레터. 원작을 너무 많이 사랑해서 오히려 제대로 감상을 느끼지 못할까 걱정했는데 딱 뮤지컬답게 예쁘고 따뜻하게 나에게 돌아와줘서 고마웠다. 넘버도 배우들도 무대도 다 만족스러웠던 행복한 이틀이었다. 다듬거나 고쳤으면 좋겠는 부분도 있지만 (병원 장면 안무.. 커튼.. 그 놈의 커튼) 오늘로 프리뷰 끝이니 어떻게든 좋은 방향으로 더 나아가길. 그리고 O.S.T 나왔으면 좋겠다ㅠ 어제 보고 취향 저격이라 하루 종일 고민하다가 싸게 전캐 찍자는 맘으로 오후에 급 예매해서 프리뷰 가격으로 자둘함. 캐슷 위주로 가볍게 쓰는 후기. 전반적으로 어제 캐슷(지현 호산 상웅 .. 2016. 3. 9.
20140831 뮤지컬 살리에르 밤공 캐스트 - 최수형 조형균 박유덕 이민아 곽선영 공연장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결국 이렇게 전캐를 찍었습니다. 박유덕의 모차르트는 음악에 대한 열정도 있지만 굉장히 야망이 잘 보이는 캐릭터라서 성일 모차르트랑 꽤나 달라서 신선했다. 2016. 3. 9.
20140823 뮤지컬 살리에르 낮공 캐스트 - 최수형 조형균 문성일 이민아 곽선영 공연장 -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 최수형 살리에르 조형균 젤라스 문성일 모차르트 조합. 공연에 좋은 기분을 느끼려면 (특히 구멍이 많은 극일 수록) 배우의 영향이 크고 또 그러다보니 해석이 비슷해야하는데 최수형 살리의 도덕적이고 진중한 인물에 가까운 살리노선과 자기애에 기인한 질투인 조형균 젤라스 노선이 오늘 깔끔하게 관극이 된 원동력인 것 같다. 노력한다면이랑 2막 마지막 넘버 때 수형살리 노래도 한 마디 날리고 하이 피치 지를 부분 낮춰부르기도 했지만 여튼 이 조합이 내 취향 기준으로 노래가 제일 좋은 살리젤라스 조합이기도 한 듯! 문성일의 모차르트는 여전히 까르르 웃으면 주화같고 다크하면 본하같지만 그래도 둘 사이의 간극이 훨씬 부드러워진 것 같아서 좋았.. 2016. 3. 9.
20140807 뮤지컬 살리에르 캐스트 - 정상윤 김찬호 문성일 이민아 곽선영 공연장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자첫 때 세트와 의상 대사와 가사 매우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넘버 좋고 구성 깔끔하다고 생각해서 나쁘지 않아....라고 생각했는데 캐슷은 젤라스만 바뀐건데 난 찬젤하고 안 맞는 것 같다ㅠㅠ 넘버는 오히려 귀에 익숙해지니 대사 스루..가 가능할 줄 알았는데 찬젤이 균젤보다 뭔가 좀 더 다크하고 중2하달까. 젤라스 나오면 나랑은 안 맞아서 약간 현실입갤 되었다. 선영 카트리나는 자첫 때보다 좋았다. 라벨라랑 노력한다면 때 좀 더 힘있게 불렀으면 좋겠다는 감상은 여전하지만 다른 넘버들은 더 좋아졌다. 상윤살리에르는 오늘 전에 본 공연보다 목이 좀 안 좋은 느낌? 그래도 무난무난했고 성일모촤랑 민아테레지아도 전과 비슷하게 무난무난. 그.. 2016. 3. 9.
20140802 뮤지컬 살리에르 밤공 캐스트 - 정상윤 조형균 문성일 이민아 곽선영 공연장 -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 이쇼에서 넘버들 좀 맛보기로 들었고 공연은 오늘이 자첫. 감상은 나쁘지 않음. 오히려 호에 가까움. 마지막 장면에서는 오히려 찡하기도! 여튼 좋았던 건 배우들 연기 넘버 아쉬운 건 무대랑 의상과 대사 오늘 모차르트 낮공을 보고 봐서인지 원작 희곡에 질투 캐릭터가 있다고는 하지만 젤라스와 아마데가 좀 소환되었고, 그래서인지 오리지널리티가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았는데(영화 아마데우스 생각도 많이 났다) 넘버들 구성도 배우들 연기도 되게 좋아서 보는데 무리없고 좋았다. 레퀴엠을 좋아해서 레퀴엠 나올 때 개인적으로 좋기도 했고. 기대 엄청 버리고 갔는데 내용 설득력 있고 극 흐름도 나쁘지 않았다. 지금 다른 캐슷들로 표 두 장 잡아놨는.. 2016.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