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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호3

20191123 뮤지컬 스위니토드 낮공 캐스트 - 홍광호 김지현 김도형 신주협 최서연 본 거는 어제인데 후기 쓸만큼의 열의가 안 돋아서...는 불호였다는 거지. 오디 스위니는 이번 상연도 영 별로다. 무대 바뀌어서 올린다는 게 무대 스케치가 좀 분위기가 스릴러 답길래 이제는 제정신 차리고 극과 장르에 대한 존중을 가지고 올리나 했는데 무대만 바뀌었지 이전 상연이랑 다를 바가 없네ㅋ 난 진짜 오디 컴퍼니가 싫다. 정말 너무 싫다. 이것들은 장사를 할 거면 장사를 하고 예술하려면 예술할 것이지 척만 하는데 그 와중에 그걸 잘하지도 못 해서 사람을 진짜 짜증나게 한다. 2016년에 돈을 그걸 받으면서 무대가 이따위냐 욕먹었으면 무대에 돈을 좀 써서 세트에 스토리를 담아야지 무대 그냥 흰색에서 회색으로 회칠만 해놓은 거지 활용이 없는 붙박이에 앞에 .. 2022. 11. 25.
20170721 뮤지컬 시라노 캐스트 - 홍광호 린아 임병근 이창용 홍우진 임기홍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이고 오늘 나는 내 시간을 죽이고 짜증을 살렸다. 타캐 욕심 버려야함을 잠시 잊은 호기심쟁이의 후회와 불호를 가능한한 간단하게 열심히 담아보려고 한다. 불호 후기 싫으신 분 이번에는 배우 불호까지 끼우고 배우 소비하는 방식도 포함해서 듣기 싫은 소리 해볼 작정이니 날도 더운데 험한 얘기 보기 싫으신 분 이 글과 안녕해주시길. 우리의 시간과 멘탈은 소중합니다. 저번에는 김동완 최현주 임병근 주종혁 홍우진으로 봤고 기왕이면 홍린아경수창용대종으로 가능한한 바꿔보고 싶었지만 위메프는 나에게 그런 회차를 주지 않아서 오늘 회차로. 나의 코랑 터치가 거의 소멸되었던 게 아쉬워서 노래 한 번 제대로 들어보긴 해야할까 싶어서 갔다가 1막은 그럭저럭.. 2020. 6. 19.
20131109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장 -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캐스트 - 홍광호 바다 전동석 민영기 문종원 김성민 안솔지 [시놉시스] 1482년 파리를 뒤흔든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이야기는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의 새로운 시대에 대한 서곡으로 시작한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프롤로 주교는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를 충직한 종으로 삼고 있다. 한편 성당 앞 광장에 모여 사는 집시들, 그곳에 클로팽과 아름다운 여인 에스메랄다가 산다. 에스메달라의 춤추는 모습을 우연히 본 후 프롤로 주교는 그녀를 향한 욕망에 휩싸이고, 근위대장 페뷔스는 약혼녀인 플뢰르 드 리스를 두고 에스메랄다와 사랑에 빠진다. 그 후 에스메랄다를 향한 안타까운 사랑의 콰지모도, 집착의 프롤로, 욕망의 페뷔스, 한 여인에 대한 엇갈린 감정은 숙명적인 비극으로 치닫게 되.. 2016.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