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테1 20221109 뮤지컬 브론테 밤공 캐스트 - 허혜진 김이후 이휴 (+) 트윗 감상 이 얼마 만의 보는 혜진과 이후인지ㅠㅠㅠㅠ 아 너무 신나😆😆😆 여성 3인극이 사랑받는 다는 거 자체가 너무 행복한 일이고 극장 가득 느껴지는 그런 열광의 기운이 너무 좋기는 한데 하늘 아래 특별하고 유일한 건 없는 게 맞다만 여러 방향으로 내 시선으로는 팬레터 레퍼런스인 부분이 너무 많이 느껴져서 좀 아쉬웠다. 극작가가 같다면 자가 복제구나 했을텐데 극 안에 가득한 편지의 주인을 나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죽음을 앞둔 천재의 영혼을 담은 이야기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조력자 이 모든 게 내 기분이 끼워맞춘 걸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좀 신경이 쓰였네ㅠ 편지를 쓴 사람이 앤이었다면 차라리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이게 미래의 샬롯이었다로 가니까 내용적으로는 뭉클한.. 2022.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