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스트
드라큘라 역 - 신성록
미나 머레이 역 - 박지연
에이브레험 반 헬싱 역 - 강태을
조나단 하커 역 - 임현준
루시 웨스텐라 역 - 이아름솔
렌필드 역 - 지원선
잭 스워드 역 - 이재현
퀸시 모리스 역 - 민준호
아더 홈우드 역 - 이호진
뱀파이어 슬레이브 역 - 김서안 권수임 김미주
앙상블 - 정재희 추광호 은경채 윤나영 윤재성 정서인 송한빈 김지훈
스윙 - 한연주 이정민 제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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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빅토리아 시대가 끝나갈 무렵 유럽,
트란실바니아의 영주 드라큘라는 이주를 위해
영국의 토지를 매입하고자 하고
이 일을 위임받은 젊은 변호사 조나단과 그의 약혼녀 미나는
드라큘라의 초청으로 그의 불가사의한 성에 도착한다.
미나를 마주한 드라큘라는
그녀가 오랫동안 기다려 온 사랑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미나는 드라큘라에게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이끌림을 느낀다.
한편, 미나의 절친한 친구인 루시는
드라큘라를 만난 뒤로부터 알 수 없는 병으로 앓게 되고
저명한 학자인 반 헬싱 교수는 루시를 보자마자
자신이 오랜 시간 동안 연구해 온 뱀파이어의 존재를 직감하고
드라큘라를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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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감상
[공연 전]


ㅋㅋㅋ자유를 향해 돌진하는 씨씨고미랑 같이 보기

트친님의 밤비 친구랑도 같이ㅋㅋㅋ
한마음 혈액원 이벤트 당첨되어서 덕분에 재미난 시간을ㅋㅋㅋ 감사합니다!!
블퀘에서 2021년에 톡선녀로 톡큘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5년 만에 다시 보네ㅋㅋ 오늘도 재밌겠지 히히
[인터미션]
하 이렇게까지 재밌게 볼 생각은 없었는데 너무 재밌다ㅋㅋㅋ 톡큘 간만에 보니까 리프레시 제대로 되고 또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대로 잘하고 너무 재밌어ㅋㅋㅋ 너무 재밌다ㅋㅋㅋㅋ
하 톡큘 진짜 너무 바싹 말라있고ㅠ 엘리자벳사의 죽음 이후에 받은 영생이 진짜 저주라서 그 저주가 준 흡혈의 욕구까지 다 괴롭고 버거워서 먼지처럼 바스라질 것 같아서 she에서 무너진 순간부터 너무 가여워서 눈물남ㅠㅠ
[공연 종료 후]
인터 때도 얘기했지만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 ㄱ님 막차 타셔야 해서 수다 더 못 떨고 보내는 거 아쉬울만큼 크 남의 슬픈 사랑 보고 재밌어하는 거 너무 못됐나 싶은데 님들이 재밌게 잘했잖아! 내 탓 아님이 돼😍😍😍
젼미나 8월에 보면서도 이번 시즌에 사랑 가득하구나 감정이 엄청 강렬해서 객석에서 휩쓸리게 되는 거 너무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와 진짜 다시 봐도 사랑이 너무너무 가득해서ㅠ 더더 사랑이 커져서 오히려 이렇게 어마어마한 사랑이 정상적인 감정이 아니라 생각해서 피하려고 했지만 도저히 사랑을 어찌할 수 없어서 결국 드라큘라에게 달려가는 게 너무 좋다ㅠ 정말 사랑은 이미 인정했는데 그저 뱀파이어가 되는 것만을 거부하는 거고 사실 미스트부터도 드라큘라를 떠올리고 느낄 때만 웃잖아ㅠ 이미 그대만이 내 사랑이잖아ㅠㅠ 그녀의 숨길 수 없는 사랑을 막을 수가 없다ㅠ
1막 젼미나도 재밌었는데 2막이 진짜.. 인상 깊은 순간이 너무 많았는데 시덕션에서 드큘 옷 벌리면서 흡혈 원하는 것부터 그런 뒤에 황홀경에 빠져서 반헬싱이랑 조나단 돌아온 뒤에도 그안에 빠져있다가 찬찬히 행복 속에 눈을 감는 것도, 잇츠 오버 말미에 거실로 나와서 상황을 살피다 드큘 보고 그가 있음에 기뻐서 환히 웃는 거 진짜 어떻게 저렇게 사랑하지 싶어서 너무 놀람. 그녀를 진심으로 웃게할 수 있는 사랑은 드라큘라뿐이야ㅠㅠ 정말 살생을 하고 싶지 않다는 것 하나만이 다른 모든 걸 저버리지 않는 마지막 끈이었는데 엣 라스트 리프라이즈에서 초상화를 본 뒤 그와 함께 하는 삶을 선택하기로 마음 먹고 자신의 앞에 나타난 톡큘을 보면서 빛을 저버리겠다는 사람이 짓는 웃음이 사랑의 확신으로 가득 찬 그 얼굴이 너무 환하고 아름다워서 톡큘이 그 얼굴을 보면서 저렇게 아름다운 빛으로 가득한 나의 사랑 엘자이자 미나를 망칠 수 없단 생각에 끝을 결심함을 납득함ㅠ
톡큘은 엘리자벳사의 죽음에 대한 분노로 신을 저버린 뒤 받은 영생과 흡혈의 욕망을 저주로 여기고 살아온 죽지 못 하기에 점점 텅 비어가며 버텨온 존재라 바싹 말라 바스라질 것 같이 메마른 이인데, 그렇게 무감각하고 지난하게 이어온 삶에서 드디어 다시 사랑을 만났기에 붙잡고자 했고 미나가 그를 피해 조나단을 선택하자 남은 분노를 끌어내어 악행을 저질러 세상을 무너뜨리고자 했지만 결국 미나가 자신의 사랑을 인정한 뒤 이제 그녀와 함께할 삶을 그리면서 자신이 겪어온 고통이 그녀에게 온당한가 갈등했는데 탤헬싱과 줄리아를 통해 엘리자벳사와의 첫 이별의 데자뷔를 느끼고 있던 중에 모든 빛을 다 버리고 그의 어둠 속에 들어오겠다는 젼미나에게서 오히려 그가 사랑한 유일한 사람의 순결한 영혼의 고귀한 사랑의 빛이 빛나는 걸 보며 이걸 해칠 수 없다는 확신을 얻음이 분명하여서 정말 사랑만을 원하는 젼미나를 두고 소멸을 택하는 그가 가혹하면서도 너무 당연했다ㅠ
이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선택이라는 그의 모습이 불멸에 대한 그의 지침과 엮여서 한순간의 분노로 악마에게 영혼을 바친 뒤 몇 백년을 고통 속에 무너져가는 톡큘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신이 젼미나를 보냈고 톡큘이 그 뜻을 따른 것 같기도 했어. 그가 사랑한 사람의 빛나는 영혼을 다시 본다면 그걸 지키기 위해 자신의 소멸을 택할 것임을 신이 믿었을 것 같았고 톡큘이 그 길을 따라서 미나를 지키면서 구원받은 피날레였다ㅠ 젼미나가 너무 슬프게 울어서 정말 안쓰러웠지만 사랑으로 구원하고 구원받는 결말 아름답고 그 과정에서 일렁이는 감정들 너무 재밌었어ㅠ
ㅋㅋ톡큘 2021년에 한 번 봤지만 매우 재밌게 봤었기때문에 그래도 기억하고 있던 그만의 디테일이 분명히 있었는데 그래도 이제 she 전에 미나랑 대화할 때 '조금 못돼졌죠' 하는 거랑, 랖앤랖에서 루시 절대 안 안아주는 거랑 직접 다시 보고 들으니까 그래 달랐지 그리고 당신은 이게 어울린다 싶고 랜필드한테 피 주려고 하는 척하다가 말 때 팔을 거두는 게 아니라 (피도 손목 쪽에 가깝게 그음) 턱을 손으로 잡아서 막는 거 아니 업신여기는 방식이 이렇게 또 다르다! 새롭다! 싶어서 신기하여 좋고 그랬다ㅋㅋ 동큘이 엘리자벳사가 죽은 400년 전에 못박혀있다가 마침내 미나로 인해 성장한다면 톡큘은 지난 세월을 내내 괴롭고 낡아져가다가 미나로 인해 자신의 고통의 원천은 그때 사랑을 지키지 못 했던 슬픔임을 깨닫는 쪽이지. 정말 대척점에 있다 싶게 달라서 각자의 매력을 확 기억하게 하지 않나 싶고 섞어보게 된 거 너무 좋다 즐거워😆
총첫 이후에 탤헬싱 간만에 보게 된건데 총첫 날은 목 컨디션은 아쉽다 싶었는데 목 회복하신 거 같고 하 역시 연기 온도가 너무 잘 맞는다 나랑ㅠ 미나가 드라큘라의 유혹의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그녀를 최대한 이용하면서도 또다른 줄리아라고 생각해서 너무 안타까워하는데 젼미나 드큘 사랑해서 뱀파이어 되어서 살생하는 거에 대한 거부감 빼고 모든 선택이 그냥 자기 의지라서 앗 그렇데 안타까워하지 않으셔도 되는데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 에구구가 되기도ㅋㅋㅋ 나쁘다는 건 아니고 미나가 플돈미에서 보이는 괴로움은 물론이고 트시에서 보이는 적개심이나 딥인닼 다음에 촛불을 끄는 것 모두 단단히 홀려서 이러는 구나 너무 안타깝다 구해야 해! 모드셔서 그래서 젼미나가 더욱 죄책감 느꼈을 것 같다 싶기도 했어ㅎㅎ
현준조나단 여전히 너무 사랑스러운 연하남이셨고ㅎㅎ 그래도 초반부에 톡큘은 동이나 곤에 비해서 미나를 대하는 게 젠틀한 편이라 경계심 덜 보이고 미나 이미 만나셨군요 할 때 제 약혼녀 너무너무 멋진 사람이죠하고 뿌듯뿌듯 자랑모드 되는 거 귀엽더라. 미나가 자신이 아닌 드라큘라를 사랑하게 된 걸 알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니까 괜찮아라는 나도 뱀파이어 슬레이브들에게 홀렸었잖아하고 이겨내려고 하지만 따스하고 화사한 여름날 같던 그들의 사랑이 저문 것이 슬퍼서 울먹임이 생긴 비포썸머 감정이 좋았어. 근데 또 그래서 노래가 흐느낌에 가까운 부분이 생기셨는데 살짝 덜어내시면 더더더 좋아지시지 않을까 생각도 했다. 트집잡는 거 같이 들릴까봐 걱정되지만 목소리 너무 맘에 들어서 노래 연기까지 포함해서 쑥쑥 다 잘 늘어나셔서 여기저기서 만날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아서 기대감을 담아 클린한 넘버 소화와 감정 담뿍 담기 사이의 적정선 찾는 스킬 상승을 기원했어ㅎ휴
후기 써야지하다가 까먹었던 건데 부케 잘 못 받는 동석이 익숙했는데ㅋㅋ 톡큘 솔루시가 부케를 좀 짧게 던졌는데 그걸 성큼 걸어가서 탁 잡았는데 그걸로 끝이 아니고 그 상태로 루시를 노려보면서 돌진하듯 달려갔다가 루시가 쓰러진 뒤에 차갑게 걸어나가는 거 엄청 인상적이었다. 미스트 직전 씨앗이 심겼던 '영생을 원할 다른 사람'인 루시에게 박힌 저주가 터져나와서 진짜 섬뜩했어. 늘 그만큼 걸어나오지는 않을 것 같아서 좋은 랜덤 갓챠에 걸려서 행운이다 싶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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